삼덕공원 스마트쉼터

삼덕공원 스마트쉼터

안양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삼덕공원 도심 속에

안양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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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부터 2003년까지 40년 넘게

사업을 이어간 삼덕제지가 공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이 땅을 안양시에 기부해

시민공원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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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리기 위해 공장에 있던 굴뚝을 33%로

축소한 모형 타워를 공원 한가운데에 설치했다는 사실은

우리 안양시민이면 다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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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한 기부에서 출발한

공원 탄생 의미에 걸맞게 삼덕공원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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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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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삼덕공원 노후 쉼터를 철거하고,

총면적 35㎡ 규모의 새로운 쉼터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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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쉼터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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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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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보니 ...뭐 이런 말 그렇지만

'세상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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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온열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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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도가 내려가는 겨울이 오니

의자에서 따듯하게 올라오는 온기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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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자에 있는

휴대전화 충전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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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없는데

보조배터리도 없어서

난감한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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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편한 점을 삼덕공원 스마트쉼터에서

해결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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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cctv를 통해 안전을 지키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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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붕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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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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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태양에너지로 쉼터의 효율까지 높이는

말 그대로 첨단...스마트한 쉼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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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어서

다치지 않도록 라운드로 디자인되어

안전을 더 강조한 점이

저는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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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들이 많이 찾는 힐링공원인 만큼

더 좋은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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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공원을 간 김에 안양중앙시장까지 들러서

중앙시장의 맛집!

순대곱창까지 먹어주는 거

이제 국룰아닙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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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여름에 따뜻하고 시원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공원을 찾은 오늘이 너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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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쉼터가 편안한 공간인 만큼 나부터 잘 사용하고,

또 다음 사람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게끔 소중히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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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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