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세계음악여행 IN 남사도서관_도서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음악회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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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임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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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서관 문화 행사에는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뿐만 아니라 공연 소식도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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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깊어지는 가을에, 남사도서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보고 신청 후, 가족이 함께 다녀온

<세계음악여행>공연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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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의 음악회,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고 멋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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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접수 기간을 미리 체크해 두었다가 바로 신청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가족 구성원마다

“각자 아이디”로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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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하는 남사도서관 1층 열린 계단의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150명 정도여서 적절한

좌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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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나요 <세계음악여행>은

희소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7가지 다양한

음색의 악기 및 성악으로 구성되어 더 라이브

미니 오케스트라의 크로스오버 클래식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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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나라별 음악을 특색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음악회로 아랍, 아프리카, 남미,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음악으로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 다채롭고

이국적인 콘서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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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일 남사도서관은 5시에 모든 도서관

이용자분들 퇴실 후, 음악회 신청자만 정문으로

출석부 사인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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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도서관의 열린 계단이 점점 공연

관람객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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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도서관으로 이용하던 장소가 이렇게 멋진

음악회 무대가 되니 더욱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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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도서관의 공간이 생생한 클래식 라이브 공연장으로,

용인시민 및 한숲시티 주민들에게 색다르고,

감동적인 문화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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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악여행은 제목에 맞게 세계의 다양한 나라별

음악을 특색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음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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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아프리카, 남미,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음악으로

음악회 전체 연주를 듣고 나면 마치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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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연주가 시작되기 전, 스토리텔링과 함께

음악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연주곡을 감상할

때는 더욱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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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시작은 아랍의 음악, 알라딘 OST로

유명한 Arabian Nights 곡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아이들도 고개로

리듬을 타며 도서관에서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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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곡은 아프리카 음악, 라이언킹 OST로

유명한 The Lion Sleeps Tonigh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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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악기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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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 미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피아노(성정화),

바이올린(김은정), 플루트(최진영), 비올라(류성진),

첼로(이윤희), 테너(박수환)로 구성되어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라이브 공연을 관객에게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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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소개하며, 라라랜드 OST 곡

Another Day of Sun을 연주할 때는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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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더 라이브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라라랜드 OST는 제게 더욱 특별하게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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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헝가리 음악에 이어 이탈리아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박수환 테너의

웅장한 목소리와 함께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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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마이크의 이상으로 인해,

정말 라이브로, 마이크 없이 연주곡과 테너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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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도서관에서 열린 음악회의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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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정말

남녀노소가 함께 관람하는 음악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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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도서관에서의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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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 공연팀의 남사도서관에서 연주는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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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곳에서 관람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참석하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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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마지막 곡은 한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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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의 웅장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나라’ 곡을 부를 때,

우리나라 영상과 함께 더욱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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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박수와 ‘앙코르’ 요청으로,

앙코르곡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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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남사도서관에서

<시간 여행 음악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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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자

12.7(토) 17:00 ~18:00

📍 공연장소

남사도서관 1층 열린계단

12월에 있을 <시간 여행 음악회>는 음악의

발전을 따라가며 음악의 발자취에 남겨진

인류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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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영화음악, 가요들로 다채롭게

기획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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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접수 기간은 끝난 상황이고

대기 신청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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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를 자주 참고하셔서 원하는 문화행사가

생기면, 체크해 두었다가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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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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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서관 사업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별 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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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만 잘 활용해도 독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할 수 있어 삶의 질은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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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도서관에서 관람한 <세계음악여행>

더 라이브 미니 오케스트라 연주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음악회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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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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