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국가 산림문화자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 숲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국가 산림문화자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 숲
괴산 문법 3구 마을회관에 주차 후
농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 만나는 풍경입니다.
이곳 괴산군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은 길이 약 200m, 폭 20m로
마을 어귀 작은 개천을 따라 조성된 마을 숲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야외 운동기구가 함께 설치되어 있습니다.
1716년 숙종 때 조정례(조재상의 증조부)가 괴산군수로 부임하여
심었고 마을과 논 사이에 띠 모양으로 느티나무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느티나무 사이로 쉼터 벤치가 군데군데 놓여 있어 산책을 하며 쉼을 가지기에도 좋습니다.
괴산군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은 바람막이 역할과 액운을 차단하는
수구막이 역할을 겸하고 있는 신성한 숲으로 쉼터정자와 벤치가
여행객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그늘과 사계절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마을 주민과 관광객의 휴게공간 및 명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힐링이 될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장소입니다.
느티나무마을숲 밖으로 보이는 마을풍경은
또 하나의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괴산군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은 정서 순화 기능과
마을 입구에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풍치 경관림으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장소입니다.
200m의 길이 느티나무 숲은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이게
더욱 편안한 장소가 되기 위한 여러개의 쉼터는 계속 이 장소를
오게 생각을 심어 줍니다.
쉼터 정자에서 바라보는 느티나무 숲은
이곳을 한번이라도 와본 여행객을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그리고 조선 3대 유서 중의 하나인 조선 백과사전
송남잡지의 저자 조재삼 선생의 유허지로 역사적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흔들 그네의자가 보이는데요
젊은 청춘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아 보이는 시설은
연인들의 가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버립니다.
녹색의 기운이 강하게 내리는 문법마을과
느티나무 숲의 벤치 멋진 모습에 가만히 바라보게 됩니다.
느티나무 아래 맥문동이 활짝 피어나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온 괴산군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의 모습입니다.
가을 풍년을 보여주는 고개 숙인 벼의 모습과
함께 보이는 장면에서 문법마을을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 피어난 들꽃은 녹색의 기운을
가득 채운 가운데 붉은 꽃은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괴산 여행에서 만난 괴산군 문광면 느티나무 마을 숲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여 보는 건 어떨까요
※찾아오시는길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759-4
주차 :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 1길 13 문법 3구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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