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미디어아트 전시도 볼 수 있는 용인 복합문화공간! '데일리 아트 스토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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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임지윤입니다.

용인에 핫 플레이스가 생길 때마다

빨리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어

마음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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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도 그런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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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

미디어 아트 전시와 맥주 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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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바로 데일리 아트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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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RT STORY”는

오래된 섬유 공장을 재생하여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킨 곳으로,

세 가지 주요 공간

DAILY, ART, STORY STUDIO​로

이루어진 특별한 아트 콤플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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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부터 내부, 전시 콘텐츠, 외부 조경까지

모든 부분에서 색채를 통한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며,

시간과 색을 주제로 현실과 가상 세계가 만나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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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아트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래의 공간으로 나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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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아트 스토리의 다양한 공간 중에서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이용한 곳은

카페와 미디어 아트 전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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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데일리는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다이내믹한 명화를 감상하며

5성급 호텔 셰프와 공동 개발한

베이커리&디저트 그리고 브런치 등을

맛볼 수 있는 카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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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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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앉으면 마치 갤러리에 온 기분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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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스크린을 통해

명화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나오고,

녹색의 조경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내면의 균형과 조화를 찾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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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앙리 루소의 정글을 컨셉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이 있어

명화 작품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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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예쁜 포토존도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외에 작은 전시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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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Yaka)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고양이 인터랙티브 작품은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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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방에 놀러 오세요

✔ 이용 방법

1. 디스플레이 위에 앉아 주세요.

2. 고양이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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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에서 멋진 작품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든든히 배를 채우고,

본격적으로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하러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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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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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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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오른쪽에는 티켓을 구매하는

키오스크와 주차 사전 무인 정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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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요금

※ 방문자(카페, 전시관)는 3시간 무료 입니다.

영수증 바코드 스캔

<내면의 색 Mind Your 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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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Your Colour 전시는

관객들에게 내면의 컬러를 찾아가는 여정과

Life Balance를 찾아가는

마법 같은 시간과 공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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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비일상의 경험을 통해

자기 내면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

온전한 힐링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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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층부터 시작하는데,

2층 공간에는 빛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전시 관람전, 간단히 전시 소개와

함께 주의 사항도 알려 주셨습니다.

01. 나이트 라이트(Night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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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라이트는 메쉬 LED로 표현된 공간은

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합니다.

밤의 정취와 꿈의 경계를 탐험하며,

내면의 상상력과 꿈속의 자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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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데이 라이트(Day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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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데요,

동그란 모양의 미디어 폴을 만질 때마다 생성되는 소리와

색의 조화를 눈과 귀를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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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손으로 눌러보며 체험을 통해

미디어 전시 공간에 스며들 수 있는 곳이었어요.

03. 블랙 라이트(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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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문을 향해 걸어가며

자신이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했던

내면에 숨겨진 진정한 색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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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이 문 앞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생 컷을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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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관 작품을 관람 전,

큐레이터님이 작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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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명해 주시는 큐레이터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집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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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갤러리와 박물관 전시를 관람했지만,

이곳에서의 작품 설명은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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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을 듣고 감상하니,

전시가 추구하는 내면의 컬러, 작품의 깊이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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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ind Your Colour

부제: 사실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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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관점을

재고하도록 유도합니다.

05. Colour Shower 부제: 시간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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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 Shower

시간도 색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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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질문과 함께

거대한 원형의 형태는 시계와 같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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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기둥이 시계의 6과 12를 가리키는 순간이

사진을 찍었을 때 가장 아름답게 찍히는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06. 빛의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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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작가의 빛의 채집은

빛과 종이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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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을 채집하는 순간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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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작가의 Wave of Lights는

프리즘과 조명을 통해

빛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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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신기해하였고,

작품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07. 이쿼녹스 -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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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쿼녹스”는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미디어아트로

시간의 균형을 빛과 색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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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통해 안개가 나온 듯한 퍼포먼스, 사랑,

생명, 희망, 색의 향연을

명화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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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서 미디어아트 영상을

모두 감상하고 나오면,

아트살롱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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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Story Studio가 있는 건물인데

아트살롱, 굿즈샵, 키즈 아트 클래스,

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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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키즈 아트 클래스에 맡기시고,

어른들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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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아트 클래스는 카카오채널 톡

[데일리 아트 스토리 키즈 클래스]에서 문의하시고,

키즈 클래스가 운영하지 않을 시

자유롭게 키즈플레이 존에서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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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아트 스토리에서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는데요

그만큼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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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즐기는 문화생활로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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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끼리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에는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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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데일리 아트 스토리에서

여름 무더위를 식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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