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름 여행 계곡 추천 울주군 철구소 계곡
이번 여름은 게릴라성 장마와 곧 다가올 태풍까지 있다 보니 편안하게 계곡을 즐기기 어려운 시점인 거 같은데요.
언제 끝이 날지 모를 장마를 대비하여 울산 계곡에 다녀 오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울주군의 위치한 철구소 계곡입니다. 철구소 계곡은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안전요원분들이 배치되어 더욱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주차장은 이렇게 도로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주차장 쪽에 마련되어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셔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철구소 계곡에는 편의점이 생겼네요.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은 다리로 지나가시면 되는데요.
갈림길이 나오는데, 철봉이 걸려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철구소 매점이 나오면서 안으로 들어가시면 계곡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계곡에 가시기 전에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가셔야 하는데요.
대여 또는 구매를 하시거나, 가지고 계시다면 착용한 후 계곡에 입수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시면 탈의실이 있습니다. 물놀이할 복장으로 갈아입으신다면 이곳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계곡에서는 평상 천막 등 공작물 설치 및 자릿세 징수 행위는 금지되어 있고, 취사 및 쓰레기 투기도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간단한 쓰레기 정도는 배출 가능하니 가져오신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버려 주시길 바랍니다.
계곡 입구에서부터 안전 관리 요원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또한 물놀이 후 샤워를 원하신다면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계곡으로 들어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지나야 되는데요.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계곡의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면 바로 옆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계곡 수심은 발목부터 최대 5미터까지 수심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물놀이를 하실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안전요원 분들도 8월 31일까지 배치되는데요. 안전요원분들이 계시는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그 이전이나 이후에는 되도록이면 물놀이를 자제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다 음주 물놀이, 다이빙 등은 금지되어 있으니 안전을 위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생각 외로 물이 맑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물속에 지나가는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이렇게 전체적인 계곡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좀 더 올라가시면 사찰이 나오고요. 더 올라가시면 철제로 막은 길이 있는데, 이곳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시면 안전요원분들이 대기하는 자리와 함께 계곡이 나옵니다.
이곳에도 안으로 들어가면 수심이 깊어지니 주의해 주셔야 되고, 다만 앞에는 발목까지 오는 수심 정도여서 물놀이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이 다소 위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안전을 위해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수심이 깊은 만큼 위험도가 있습니다.
물살이 강하면 와류 현상이 강해서 위험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 울산 계곡을 가시게 된다면 추천드리는 곳이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름,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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