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예쁜정원이 있는 나우이제 울산 민간정원 6호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울산 북구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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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으로 흐린날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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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가 와도 가까이서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추천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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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다양한 정원이 있는데

제가 소개드릴 도심속 정원은

울산 북구 제내4길 16-6에 위치한

민간정원 6호 나우이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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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의 면적에 수목35종 이상과

다양한 초화류가 심어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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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이제 카페는

카페 옆쪽으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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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 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는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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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사람이 서있는 것과 비교 해 보니

얼마나 큰 나무인지 가늠이 되시나요?

나우이제 카페는 울산 제6호의 민간정원으로

2021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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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콘테스트에서

수상 할 정도로

정원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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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에

바로 정원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민간정원인 나우이제는

카페로 운영중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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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정원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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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데스크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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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내 위기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씀씀이가 바른카페 명패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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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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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마실 음료를 주문하고

찬찬히 1층을 둘러보았습니다.

실내 안에도 큼직큼직한 식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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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창밖으론 푸릇푸릇한 정원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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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아닌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동안에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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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층에서는

정원쪽으로 통창이 나있어서

탁트인 개방감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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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한 눈에 담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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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자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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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장마철에 비가 와도

충분히 실내에서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가 방문 한 날엔

흐렸지만 비가 오지않아서 편하게 정원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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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져가지만

예쁘게 모여서

피어있는 수국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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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운 곳에 수국이 있었다니,

내 년에는 나우이제 정원으로

수국을 보러 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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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6-7월 시기에 꽃을 피우는

황금사철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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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방문했을 땐,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상태여서

이 후에 방문하신다면 황금사철 꽃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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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처음 보는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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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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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다면 정원 푸릇푸릇한

식물에 둘러싸여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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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비가 오지않아도

방문하기 좋은 울산 북구에 위치한

민간정원 나우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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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피는 꽃이 있어서

언제 방문해도 기분좋음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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