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바다여행 가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보령시 홍보 요원 이창헌입니다.

무창포해변은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만큼 보령에서 꼭 방문해 볼 만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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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합니다.

무창포해수욕장에 가면 반겨주는 갈매기 친구들이 끝없이 모여듭니다.

모노레일 페달 자전거는 무창포해수욕장 해변 잔디광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닷가 해변 쪽으로 30미터 이동하시면 "무창포해수욕장 명물인 해변 관광 열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페달을 밟아서 작동하는 자가발전 모노레일입니다.

유료이며, 8세 이상 탑승하도록 되어있어 어린 친구들의 경우 보호자 지도하에 운행하셔야 안전한 탑승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2회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도 둘러봤습니다.

비가 오기는 했지만, 축제를 즐기고 맛있는 먹거리를 맛보는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무창포어촌계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잔치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봄의 별미인

소라고동, 주꾸미와 도다리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에는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이 축제장 진열대마다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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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고고 장구 난타, 맨손 고기 잡기 체험,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신비의 바닷길 체험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를 달래줬던 추억의 땅콩과 호두과자도 먹으며 행사장을 구경하였습니다.

각설이 공연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이곳으로 많이 몰렸습니다.🎙

저는 친구들하고 땅콩과 호두과자 먹으면서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즐겼습니다.

보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 중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는 오랫동안 즐거웠던 주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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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관광은 축제장 말고도 볼거리가 다양하니 소중한 분들과 보령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요원 이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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