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는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의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부산시 자부심 발굴·공유 캠페인 '부산바이브' 추진 성과를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출품해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1위)과 동상(3위) 수상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부산바이브’를 출품해 금상과 동상 수상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금상/동상]

‘비즈니스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국 기업‧단체의 혁신적인 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상입니다.

올해는 25개국에서 1천 편 이상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전 세계 100여 명의 경영자가 작품을 심사해 금상, 은상, 동상의 스티비상 수상자를 선발하였습니다. 시상식은 5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립니다.

부산시는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 자부심 발굴·공유 캠페인 '부산바이브'를 이번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출품'고객서비스 경영, 기획, 실행 혁신상-정부' 부문에서 1위인 금상을, '지역사회 홍보 또는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상' 부문에서 3위인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부산바이브 캠페인은 도시의 자부심을 소재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부산시는 2022년과 2023년 추진한 성과를 제출했습니다. 2개 부문에서의 수상은 일방적인 정책 홍보가 아닌 시민과의 진정한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 캠페인을 추진한 성과입니다.

출품한 ‘부산바이브’는 부산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이어져

부산시는 부산바이브 캠페인을 2년 연속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자부심 넘치는 이야기를 소개해 높은 콘텐츠 조회수와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참여자 대상 시민의견수렴 조사에서는 ‘부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 ‘부산광역시 일 잘한다’, ‘기업에서 수행하는 듯한 획기적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시 자부심을 높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홍보 부문 혁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이자 부산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통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성공적인 쌍방향 소통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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