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평화관 ‘선택의 갈림길’ <시민홍보단 정민두>

안녕하세요, 경기도 오산시SNS시민홍보단 정민두 기자입니다.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신나는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있는 가정은 길고 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겨울방학 체험학습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을 겁니다. 장거리 여행도 좋지만, 고물가 시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저렴한 대중교통으로 서울시와 가까운 근교로 겨울방학 체험 나들이 떠나는 건 어떨까요?

이번 이야기는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오산시 스미스평화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방법은 지하철 1호선 오산역 하차 후 시내버스 환승 후 UN 초전기념관 정류장에 하차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새해 시작과 함께 겨울방학 체험학습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스미스평화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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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스미스평화관은 우리 현대사의 아픈 역사인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 주변에 위치한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선택의 갈림길’이라는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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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겪었던 긴박한 순간과 선택의 중요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험형 전시로 잘 표현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전시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며져 있어, 역사를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어린아이들도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시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터랙티브 체험존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전쟁 당시 병사와 민간인이 처했던 여러 갈림길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어떤 선택이 옳았을지 함께 고민해 보는 아주 유익한 체험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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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시관의 전쟁 자료와 유물도 인상 깊었습니다. 당시 사용된 군복, 장비, 사진 등은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고,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전시된 사진을 통해 전쟁의 실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면 전쟁의 피해와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전쟁 속에서 고통받았던 민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는 아이와 함께 전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소중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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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스미스평화관은 역사를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을 통해 역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깨닫게 해주는 훌륭한 장소였습니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평화와 선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역사체험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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