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핑크뮬리 명소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경남 최대 규모의 핑크뮬리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강나루길 신소양 체육공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주차장 안내

■ 1주차장: 신소양 체육공원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4)

■2주차장 : 핫들 생태공원

(경남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 810-1 )」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 2곳의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하셔도 됩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핑크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10월 5일~10월 27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사이에 열리고 있어요. 신소양 체육공원을 방문하시면 핑크 화관 만들기, 비즈공예 및 팔찌 만들기 체험, 개량 한복 의상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있고, 플리마켓에서 공예품, 액세서리, 소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합니다.

먹거리 장터도 같이 운영되고 있어서 간단한 간식 사 먹고 출출함을 달랠 수 있어 좋았고 지역 특산품도 판매되고 있어 구경하기 좋았어요.

신소양 체육공원 길 따라 여유롭고 거니는 방문객들이 아주 많았어요.

가을 감성 자극하는 황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온 공원을 물들이고 있어 입구부터 감탄사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올해는 핑크뮬리보다 황화 코스모스 존이 더 인기가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코스모스 속에서 노닐고 계시네요.

서양 억새의 한 종류인 핑크뮬리가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네요.

타원형 핑크뮬리 언덕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니 가을 감성 가득한 모습이 더욱 환상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합천에서 추억 한 조각" 포토존이 군데군데 놓여있어 인생 샷 사진을 남기기 딱 좋아서 오늘은 사진 찍으며 행복을 찾아봅니다.

황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사이 뷰도 멋진 추억 사진을 남겨주네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도 인증 샷 남겨 보며 가을 여인이 되어봅니다.

핑크뮬리 속으로 발길을 돌려보니 여기저기 가득 찬 핑크뮬리가 황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삼삼오오 관람하시는 분들이 추억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모두 웃음 가득 행복한 모습입니다.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타원형 길을 따라서 언덕을 오르는 길이라 걷는 내내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오르게 되네요.

핑크뮬리의 정상은 비밀의 정원처럼 느껴지는 아담한 공간으로 오르면 다들 쉬어가는 장소입니다. 오전 10시쯤 방문이라 조금은 한가한 모습이지만 오후 시간대에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장소입니다.

핑크뮬리 언덕이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고 보니 어느 장소든 앉는 곳이 뷰 맛집입니다.

핑크뮬리가 피는 계절에 구절초, 코스모스, 국화 등 함께 피어 다양한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어요.

나비비늘꽃 (가우라), 핑크뮬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색다른 공간을 연출해 주니 걷는 사람들 모습이 모두 수채화 속 작품 인물이 되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와도 불편함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라 유모차를 끌고 다니시며 관람하시는 분들도 꽤 보였어요.

합천 천과 황강이 만나는 인도교를 지나면 황화 코스모스 군락지가 또 있었어요.

인도교 따라 건널 수도 있고 감성 있게 돌다리를 건널 수도 있어요.

황강변의 강바람 소리에 흔들리며 춤추는 황화 코스모스 모습이 짙어가는 가을을 노래하네요.

황화 코스모스가 거의 절정이라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코스모스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닐다 왔어요.

어린아이의 시선도 코스모스가 아름다운지 손으로 만져보며 오감 만족을 하는 현장 실습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가을꽃에 취해 걷는 내내 행복 충만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을 통째로 우리 집 앞으로 공간이동해 보고 싶어지네요.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근처에는 황매산 억새, 감악산 아스타 국화, 함양 상림 상사화, 의령 댑싸리 등 주변 명소가 많아 당일 나들이나 1박 2일 가을 여행 코스로 강추 드리고 싶은 가을 여행지입니다.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한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은 10월 한 달 내내 가을 향기 가득할 듯합니다. 경남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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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 주소 :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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