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숲속에 숨어있는 '숲속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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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블로그기자단 전유철입니다.

어느덧, 5월입니다. 아직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신록의 세상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숲속에 숨어있는

'숲속어린이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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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숨어있는 '숲속어린이공원' 입구입니다.

장소는 비전중학교 뒤편입니다.

위 사진 너머에 조금 보이는 건물이

바로 비전중학교이지요.

소사벌지구 이곡마을 안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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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주요 지점인데요, 동쪽과 북쪽, 서쪽으로

아파트가 있는 지점 사이에 저렇듯 숲속같은

공원이 조성된 것이지요.

소사벌지구의 제1호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던 곳인데요, 공원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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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이곡마을 6단지 아파트가 있고요,

가운데에는 비전중학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소사벌푸르지오 아파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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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오른쪽은 소사벌지구 7단지 아파트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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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숨어있는 '숲속어린이공원' 안에서 어린이가 아니라

중학생들이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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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온통 신록으로 우거진 숲속이어서

마치 동화 속의 풍경 같습니다.

좀 더 있으면 신록이 더욱 우거져서

숲속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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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꽃과 철쭉꽃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곤충을 모양을 하고 있는 놀이 기구도

참 예쁘게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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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길 따라 올라가면 바로

비전중학교 후문입니다.

주변 주민과 중학생들이 자주 찾아 휴식과

힐링을 얻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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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들은 더욱 짙어지고,

꽃들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공원이지요.

새들도 잠시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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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 배드민턴 코트도 하나

숨어있는 듯합니다.

이곳에서는 바람도 숨어서 우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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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중학교 후문 주차장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울창한 나무 밑에서 숨어자라는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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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도 숲속에서 공존하며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잎이 짙어지고 꽃들이 피어난 아름다운 공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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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숨어있는 '숲속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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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아파트 숲이지만, 그 사이에서 숨어있는 듯

자리한 공원 풍경들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신록과 꽃들이 공존하는

행복한 5월을 소망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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