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동 주민자치회 동네 아카이브 마을기자단 발대식 및 기자교육

​

우리동네 마을기자단🌳🌼

안녕하세요!!!

양천구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각종행사를

알려드리는

양천SNS서포터스

트래블후니에요

​

​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지난 2024년 7월27일에 진행된

목1동 주민자치회 동네 아카이브

마을기자단🎤 발대식 및 기자교육

소식인데요.

​

양천구에 거주하는 아빠와 딸이

둘다 서포터스가 된 사연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

​

먼저 동네 아카이브

마을기자단에 대해 알아보면

2024년 목1동 주민자치회 주민참여

예산사업 중의​

하나로서 동네발전 정책제안,

양천구 주관 각종 행사 및

동네 미담사례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동네소식지 등을 제작하여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기자단이랍니다.

양천구에 마을기자단이 있지만

구내 주민자치회 마을기자단은

최초라고 합니다.

​

이날 발대식 이후

금년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12월 올해의 신문 제작시

기사가 기재되는데요.

그럼 마을기자단 지원 경과 과정과

발대식 기사작성 특강 내용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

지난 6월에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마을기자단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지원해 보라고

신청서를 나눠 주셨는데요.

요즘들어 탐조일기 블로그를

많이 쓰는 저희 딸!

아빠가 양천구 SNS 서포터스

활동하는 걸 보고

본인도 하고 싶었는지

직접 신청을 합니다.

​

이쁘게 작성하기 위해

문서편집기를 이용하자고

제안했지만

그냥 자필로 작성하겠다는 딸,

신청서에 ​SNS 활동사항과

멀티미디어 활용 능력,

자기소개와 활동계획을

입력하고 메일로 제출합니다.

그런데, 정말 운좋게도

딸이 합격 했네요.

본인도 뿌듯해하며

자존감 상승한 초등학생이에요.​

🎤 총 17명의 마을기자단

발대식 당일 몇 명이

활동하는지 확인해 보니,

총 17명이 선정되었고

이중 주민자치위원 9명,

일반회원 8명으로

저희 딸이 신청한 일반회원은

성인 1명, 중학생 2명, 초등학생 5명입니다.

연령대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60대후반 까지로

다양한 시각으로

마을 소식을 전할 수 있겠네요.

​

📌 일시

2024.7.27.(토) 10:00~12:30

📌 장소

목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

📌 내용

위촉장 수여, 사업설명, 기자교육 등

- (10:00 ~ 10:30) 발대식 (위촉장 수여)

- (10:30 ~ 12:30) 강의 (기자 기초교육)

​

​

사전 행사 알림 문자를 받고

딸아이와 함께

목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어요.

원래 저는 보호자 자격이었지만

양천SNS서포터스이기도 하기에

관계자 분께 말씀드리고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해 본 주민센터

태극기 수거와 판매 부스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

3층 대강당에 도착하니

관계자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

자리에는

간단한 간식과 특강 유인물

그리고 기자생활을 위한

이쁜 수첩까지 주셨어요.

​

여기서 주민자치회의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는데요.

어린이에게는 좌측 사진처럼

마들렌과 주스를

어른에게는 마들렌과 커피를

준비해주셨어요.

​

행사준비를 위해

위촉장과 기자증도 준비되었고

7명의 학생기자단을 위해

이쁜 인형까지😄

이번 기자단,

일 제대로 하셔야 겠어요😆

​

이제 1부 행사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어요.

목1동 주민자치회장님이 1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기자증 등을

수여해주셨는데요.

​

시간과 인원관계상

2번째 수여자부터는

이하 내용 같은 것 아시죠?😄

​

​

참여하신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다음으로 내빈의 축사가

진행되었어요.

​

먼저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께서

말씀해주시고

​

다음으로 김수진 양천구의회 의원께서

말씀주셨어요

​

그리고 위촉장 수여식에서 수고해주신

신동일 주민자치회장님까지

좋은말씀 이어갔습니다.

​

기자단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1부 행사는 마무리 되었고

2부는 기자단 만을 위한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강사

김진원(前 KBS, 경기신문 기자)

📌 내용

기자 기초 교육(기사작성 요령)

​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전직 KBS 기자 경력의

김진원 강사님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

다양한 연령대로

강의 중 어려움이 많으셨음에도

매끄럽게 핵심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목1동마을기자단 특강

기자로서 중요한 S-R 관계와

기사의 종류와 형식, 작성법에 대해

잘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김진원 강사님과 학생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을기자단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더운 여름에 성황리에 끝난

목1동 주민자치회

동네 아카이브 마을기자단

발대식이었습니다.​

​

짬나는 시간

저와 딸의 사진 한장 남겨보는데요.

지난 4월 제가 먼저

양천구 SNS서포터스가 되고

이날은 딸이 마을기자단이 되었으니

이제 양천구 가족 서포터스로

발돋움합니다🤣

​

집에 와서 부녀 사이 기자증도

나란히 놓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서로 얘기하며

이날 행사 후에도

뿌듯하게 보내었답니다.

이날 개최된 짧은 행사 영상으로

오늘 양천구 목1동 마을기자단 소식

마무리합니다.

​

이상! 양천구 SNS서포터스

트래블후니였습니다.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