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 직송 코스 따라잡기 남해 미조항 천하마을 금포마을 항도마을
남해 여름 여행길, 즐거운 휴가 하루 코스 드라이브 다녀옵니다. 독일마을 즈음 갈치조림으로 남해 맛을 보고 멸치를 사러 미조항으로 달려가기로 하였습니다. 남해 미조항 멸치는 남해의 대표 특산물로 특히 언니네 산지 직송 티브이 방영되어 최근 여름휴가 코스로 핫한 곳이지 않을까 합니다.
덱스와 안은진 입수 놀이하던 어여쁜 몽돌 자갈 해변을 거닐어 볼까 하여 달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언니네 산지 직송 남해 미조항 천하마을 금포마을 그리고 새롭게 찾은 항도마을 코스까지 드라이브 길 소개 드립니다.
미조항에서 출발하여 천하마을까지 1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상주해수욕장을 향하여 달려가다 보면 이쁜 마을이 도로아래 숨어 있었답니다. 몰라서 그냥 스쳐가버렸던 적이 많았지만 큰 길가 현수막도 걸려있더라고요.
큰 도로의 위쪽으로는 산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우뚝 선 바위 옆으로 흘러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멈추어 듣는 물소리도 시원하고, 천하마을이 하늘 천이 아닌 내 천 아래 하 내 아래 마을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아래로 바다로 향하여 달려 내려가다 보니 계곡물을 가득 모아 바다를 앞에 두고 신선 놀이터가 따로 없구나 싶은 힐링 구간이 펼쳐집니다. 천하마을 몽돌해변 캠핑장도 이미 피서객들로 가득하더라고요. 티브이 방영으로 유명세를 치른 듯도 하지만 이미 아는 분들은 늘 찾아가는 남해의 보석 같은 휴양지가 아닐까 합니다.
익숙하게 보았던 포토 타임의 그 자리를 발견하고 반가워서 찰칵 사진을 남겨봅니다. 언니네 산지 직송 남해 천하마을 코스 따라잡기 제대로 즐겨야지요.
여름휴가를 남해여행으로 즐기신 갬성있는 분들의 인스타 핫플이 아닐까 합니다. 이쁜 장소에서 남해의 아름다운 천하마을 추억 만들기 소소한 즐거움에 웃음이 퍼집니다.
천하마을 몽돌해변이 길게 연결되어 있는 끝자락에 또 다른 항구마을이 있답니다. 티브이 방영으로는 천하마을만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작고 이쁜 모래가 아담하게 깔려있는 금포 마을앞 미니 해변도 나왔습니다.
몽돌해변이 길게 이어지고 바람개비 벽 그림을 따라 달려가면 또 다른 마을 바로 금포마을로 이어지는데요, 이 마을에서 유명한 겨울철 남해의 특산물 물메기가 기억이 납니다.
천하마을을 찾아왔다가 금포마을로 이어지는 사실도 알게 되고 황정민이 일 년 정도 살아보고 싶다며 마을 산책하던 그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면은 금포마을 여기 이곳이었습니다.
어촌마을 풍경이 소담스럽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더운 여름날 작은 드라이브길에 드는 생각은 남해를 알려주는 티브이 방영으로 좀 더 활기찬 여름이길 바라보았습니다.
물이 가득하였던 티브이 속 항구는 물이 빠져 휴식 중인 배의 모습이 뜨거운 햇살 아래 나른하게 느껴집니다.
황정민의 멘트처럼 저도 처음 달려가 맛본 이쁜 천하마을과 금포마을, 잠시 스치어도 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남해 여행길 미조항 스치고 천하마을 몽돌해변 아래 발도 담그고 힐링여행하시고 연결된 금포마을 옆 미니 해변도 거닐어 보세요.
더불어 발견한 마을하나, 독일마을에서 미조항으로 달려가던 길목에 잠시 스쳐본 항도마을도 소개 드립니다.
해변을 향해 내려가는 길 이쁜 돌담 담쟁이와 벽화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사진으로 담아옵니다. 바다를 향하여 달려내려가는 길이 이렇게나 소담스러운 풍경이라니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바다와 맞닿은 나무 아래 늘어선 야영장 테크와 평상은 피서객들을 맞이하며 항도마을 야영장 낭만 남해 곳곳이 힐링타임이랍니다.
천하마을을 찾아 언니네 산지 직송 따라잡기를 하며 찾아낸 또 하나의 보석 같은 마을 항도마을까지 마음속에 담고 돌아온 한여름의 짧은 드라이브 남해 미니 여행이었습니다.
독일마을에서 미조항 가는 길에 스친 항도마을 그리고 미조항 특산물 멸치도 맛보시고 천하마을 금포마을을 스치고 상주은모래비치 코스 어떠실까요? 휴가 끝자락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남해 여행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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