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척 서포터즈 김현주입니다.

쏠비치 삼척은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쏠비치 가는 길은

벌써 봄이 오는 듯,

벚꽃 봉우리에 꽃이 피는 듯 하려더라고요 !

쏠비치 가는 길

아마 3월 말 정도엔 벚꽃이

활짝 펴 있는 모습이 보일 듯해요.

그리고 쏠비치 근처 수로 부인 공원에,

샛길로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앞에 주차할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가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길은 쏠비치 카페 '마마티라'로

향하는 길이기도 한데요.

울창한 소나무와 앞에 넓게 비친 해변가가 보이는 길로

짧게 산책하기도 좋답니다.

산책로를 조금만 걸으시면,

앞에 넓은 증산 해변을 구경하실 수 있으세요.

위로 올라가면 마마티라를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친절하게 쓰여있습니다.

쏠비치 단지 산책로부터

올라오신 해변 연결로 그리고 마마티라까지

한꺼번에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마마티라를 가는 길목은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쏠비치를 묵으시는 분 말고도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마마티라 카페 앞에서는

삼척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답니다.

짧게 산책을 즐기시고 싶으시거나

넓은 바다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쏠비치 근처 해변 연결로에서 잠시나마 힐링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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