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안전수칙] 가을 산행 안전요령 및 부상 응급조치법
가을 산행 안전요령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등산을 계획 중이라면❓ 가을 산행 안전요령과 부상 시 응급조치법을 확인하세요! |
🏔️ 가을등산 준비물
✔ 등산화 착용(미끄럼 방지, 발목 보호)
✔ 겉옷 챙기기(체온유지)
✔ 물과 간식(칼로리 소모 방지)
✔ 돗자리, 방석(야생진드기 방지)
✔ 여분 배터리, 응급 랜턴(응급상황 대비)
✔ 반창고, 붕대 등 가벼운 구급약(가벼운 타박상이나 긁힘 사고 대비)
🏔️ 산행 안전수칙
✔ 사전 등산로 파악 및 꼼꼼한 등산 장비 확인하기
-등산로, 산행 소요시간, 대피소, 산악날씨 등의 산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기
-산행정보 확인: 생활안전지도 > 생활 > 산행안전지도(국립공원)
👉https://www.safemap.go.kr/main/smap.do?flag=2
✔ 하루 산행은 8시간 이하로 제한하고, 해지기 한 두 시간 전에 마치기
✔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하지 말고, 길을 잃었을 때는 왔던 길로 빨리 돌아가기
-산행은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입산이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 출입하지 않기
✔ 산행 시 음주, 단독산행은 삼가기
✔ 우천 시 계곡 산행은 피하기
-계곡물이 급류로 바뀌었을 땐 절대 건너지 않기
*조난 시에는 이렇게
-산행 중 조난을 당했을 땐 계곡은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하기
-경사진 곳과 바위벽 아래를 지날 땐 낙석 유의하며 이동하기
-조난 등 사고 시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 표지판을 활용해 신고하기
🏔️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구분 |
저체온증 |
골절 |
발목염좌 |
정의 |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 |
몸에 있는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것 |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 |
예방법 |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기 |
-보폭을 짧게하고 무릎을 조금 굽혀 안정감 있게 발 딛기 -초보자는 30분 산행 후 5분 휴식 |
-산행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 풀어주기 -등산화는 발목 부분을 단단히 고정해주기 |
응급조치 |
-바람이 불지 않는 따뜻한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키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혀 주기 -마른 옷이 없는 경우 담요, 옷, 따뜻한 물로 보온해주기 -몸이 떨리고 의식이 저하되면 즉시 119로 신고하기 |
-손상 부위가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목으로 고정해주기 -손상부위를 차갑게 얼음 찜질하기 -골절 부위에 피가 나면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주기 |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산행을 멈추고 하산하기 -통증이 심하면 부목으로 발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압박하기 -통증 부위에 얼음을 올려 냉찜질 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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