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텐츠 선도도시 대전!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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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만화와 웹툰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에 맞춰 대전시가

웹툰 기업육성 및 창작자 지원을 위한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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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4일 대전웹툰캠퍼스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 분야 전국단위

협·학회 7개 단체와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협약에는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한국웹툰작가협회 (사)대전만화연합

(사)웹툰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사)한국만화웹툰학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작가·기업 입주공간, 교육·세미나·회의실,

전시·홍보 공간 등을 조성하여 웹툰 제작·유통,

인력양성 등의 지원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올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연구 및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총 4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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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대덕대 등

4개 지역대학에서 연간 250여 명의 웹툰 관련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전국 최초의

만화 웹툰 작가 지원시설을 운영하며

만화·웹툰 산업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또한 웹툰 협·단체와 정책협의회 운영,

공동 기획연구 및 행사개최 등을 지속 협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자체 최초로 ‘제22회 만화의 날’

기념식을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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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전웹툰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기업의 웹툰 제작·유통 지원을 확대하고

대전에서 제작된 웹툰이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으로 제작되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 대전을 웹툰 콘텐츠 선도도시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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