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경남 도민의 날 기념식

- 14일 경남도청, 도민 1천여 명과 함께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 개최

- 도민의 날 주인공은 ‘경남도민’…학생, 청년, 주부, 이주민, 기업인 등 경남을 빛낸 각계각층 도민 함께해

- 13~14일 도민가왕전, 경남바로알기 골든벨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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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도민 화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경남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은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 전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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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취타대의 흥겨운 식전 공연

▲도민헌장 낭독

도민헌장은 다자녀, 다문화, 청년, 학생 등 도민 5명이 대표로 낭독하며 경남도민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시상

이날의 주인공인 경남도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7명의 경상남도 문화상을 비롯해 자원봉사 명문가, 출향인, 농업인. 기업 등 분야별 1명씩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해 총 11명의 도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제공연 및 퍼포먼스

지역 곳곳에서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도민들의 ‘삶의 터전, 경남’을 소개하는 영상과 리틀싱어즈, 도립예술단의 합창과 뮤지컬 공연이 이어졌으며, 끝으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1천여 명의 도민이 새롭게 도약할 행복한 경남을 위해 “복지·동행·희망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함께 외치며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기념 음악회

한편, 올해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13~14일 이틀 동안 열렸으며, 18개 시군의 특산물과 관광기업 제품 전시‧판매, 다문화 체험, 우주항공 등 각종 △홍보존, △체험프로그램, 권역별 예선을 거친 △도민가왕전과 △경남바로알기 골든벨, △힐링콘서트 등 삶의 터전 경남을 바로 알고 모든 도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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