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이 다 왔나 싶다가도 날이 추워지면서 아직은 겨울인 것 같습니다.

봄과 겨울의 줄다리기가 한창인 날씨에 강변공원에 가족과 함께 밤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영동교는 2019년부터 추진해 2022년에 완공된 야간 경관 사업으로

3월 1일부터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하는 영천의 새로운 야경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업 이전에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다리임에도 밤에는 너무나 어두워 시민들의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사업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도 지키면서 아름다운 경관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영천 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금호 강변 산책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영동교는 야간산책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LED 조명은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빛을 연출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영동교 반대편에서 천천히 걸었는데 매번 색이 바뀌면서 강 밑으로 비치는 불빛까지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조명의 색에 따라 강물이 바뀌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다음에는 무슨 색이 나올지 맞히는 가벼운 놀이를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쯤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영동교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밤 산책을 하기에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강변을 걸으니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점점 날이 풀리면서 저녁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고 두껍게 입지 않아도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거의 다 왔습니다.

일상을 환기하고 싶은 날에 형형색색 다양한 빛을 내며 강변의 밤을 채우는 영동교와 함께 밤 산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야경명소 영동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가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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