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뚝넘어 근린공원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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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에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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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북 신도시의 무성산 둘레길 산책로에서 만날 수 있는 뚝넘어 근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뚝넘어 근린공원은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청북 신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는 뚝넘어 근린공원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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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고등학교에서 한내들 퍼스트 뷰 아파트 방향으로

걸어오다 보면 무성산 둘레길의 A코스가 있습니다.

뚝넘어 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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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나뭇잎과 떨어진 낙엽을 밟고 걷다 보니 넓은 쉼터,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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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면 따뜻한 가을 산책로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 따스한 가을 오후입니다.

산책로를 감싸안고 있는 가을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간단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가족과 함께 가을 소풍을 나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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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넘어 근린공원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까지 야생화가 함께 하는 공원이기 때문이지요.

늦가을에는 많은 야생화를 만날 수는 없지만 두 종류의 야생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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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정자에 앉아 쉬었다 가기에도 좋고, 나무 의자에 앉아

청북 신도시의 풍경을 바라보아도 좋은 뚝넘어 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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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가을 친구 고추잠자리가 공원의 가을 향기를 더욱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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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입니다.

뚝넘어 근린공원으로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산책하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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