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홍성군의 스마트 농업을 주도하고 있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미래의 먹거리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스마트 농업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홍성군은 2023년에 '스마트강소농 경진대회' 교육 운영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읍의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작물을 비롯하여 스마트 농업과 같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성군의 스마트 강소농 육성뿐만 아니라 첨단 작물 기술보급과
스마트 농업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스마트 농업의 경우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 장비를 도입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 단축과 경영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농업기술 혁신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0일에서 12일까지 봄의 감성을
예술로 만나볼 수 있는 제15회 봄빛향기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었습니다.
열린 공간으로 홍성농업기술센터의 들빛이라는 공간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치유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지상 2층 연면적 1066㎡ 규모로 조성돼
아열대 온실형 쉼터와 실외 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키 큰 아열대 수종과 꽃향기가 있는 식물, 작은 폭포와 개천에다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두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힐링이 될만한 분위기 속에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다가가니까 먹이를 준다고 아는지 금붕어들이 다가오네요.
연중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는 곳이어서 금붕어와 같은 물고기들이
곳곳에 헤엄치고 다니는 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강의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식물을 관리하던가 집에서 어떻게 녹색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지 배워볼 수가 있습니다.
아열대 기후의 장점이라면 1년 연중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열대식물원과 같은 곳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화분 속에 다육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는데
곳곳에 크고 작은 캐릭터들이 마치 정원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공간이 다채로운 감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원예특자과학원 육성 신품종 농산물 등도 볼 수가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농산물들인데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단감, 키위, 소핵과류, 버섯 등의
다양한 작물의 품종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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