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만난 울산 부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울산 동구, 중구, 울주군 세 곳의 구, 군이 참여했습니다.

​

이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는 20개 국가와 45개 업체가 참가해 총 100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울산의 구, 군들의 홍보관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귀여운 마스코트들이 인사하며 행사장을 다녀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습니다.

​

울산 동구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 '고미, 도리, 마니'는 열심히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인기 마스코트상을 수상했어요.

​

울산 동구 관광 홍보관에서는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 공원, 초화 단지, 슬도 등을 소개하고 체험코너도 운영했는데요.

​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체험존에서는 지향성 마이크 체험이 마련되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해파랑 트레저 로드(야외 방탈출 게임)를 예약하면 기념 선물도 주었어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해파랑길을 걸으며 앱으로 방탈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길동무 걷기 프로그램, 해파랑길 관광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

울산 중구

울산 중구 마스코트 '울산 큰애기'는 더 귀여워졌습니다.

울산 중구하면 울산 큰애기 마스코트가 제일 먼저 떠올려졌는데, 이번 행사장에서는 '중구 9경 9맛거리'도 함께 홍보했어요.

​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과 시계탑 사거리, 함월루, 울산 큰애기 청년 야시장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 홍보도 했습니다.

특히 함월루는 밤이 이쁜 울산 중구를 타이틀로 포토존을 소개했어요.

​

9경 9맛거리 스탬프 투어 홍보를 위한 룰렛 돌리기,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행사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울산 중구 9경은 어느 곳일까요?

​

​

울산 울주군

울주군에서는 간절곶, 정크 아트를 홍보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부스를 꾸몄더라고요.

울주 대표 관광지 영남 알프스는 가을에 딱 가기 좋은 여행지죠.

​

울주의 가을은 울산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9월 27일~10월 1일), 울주 오디세이(10월 3일),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10월 5일),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 대회(10월 24일~27일), 2025간절곶 해맞이 축제(12월 31일~25년 1월 1일) 등 축제가 다양합니다.

​

이렇게 멋진 가을 풍경의 포토존도 마련되었습니다. 간절곶 소망 우체통도 보이고요.

​

운치 있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울주군의 자연과 울산 동구, 중구의 여행 콘텐츠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 놀 거리가 있는 울산~

​

올가을 꼭 가야 할 여행지는 어디? 올가을 여기 어때! 울산 어때! 깊어가는 2024년 가을,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