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슈퍼오닝이 자라고 있는 모내기가 끝난 유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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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끝난 논에는 어느새 벼들이

초록 융단을 깔아놓은 듯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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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도농복합 도시로

시내를 벗어나면 채소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단지도 많고

드넓은 평택 평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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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오닝을 꿈꾸며 자라고 있는

유천들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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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특산물은

쌀과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배, 한우 등이 있지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는 '슈퍼오닝'입니다.

슈퍼오닝은

Super+Origin+Morning의 합성어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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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닝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엄선된 쌀만 시중에 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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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직접 품질검사를 하고

평택시장이 품질을 보증한다고 슈퍼오닝 포장지에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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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브랜드 슈퍼오닝 쌀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소비자 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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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은

전국에서 인정하는 슈퍼오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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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품종, 재배 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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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품질관리로 우수한 농산물(GAP) 인증을 획득하였고

RFID을 이용한 쌀 이력 추적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질 좋은 고품격 쌀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우수한 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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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슈퍼오닝 쌀이 자라고 있는

평택시 유천들로 가는 길에

화사한 백일홍과 율마를 닮은 댑싸리와

하얗게 꽃을 피운 참깨밭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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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물결의 유천들입니다.

폭우와 태풍도 잘 견디고

올해도 맛 좋은 슈퍼오닝 쌀로 만날 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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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브랜드 슈퍼오닝이 자라는

유천들에는 벼들이 곱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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