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단풍으로 물들인 내산 , 가을분위기가 물씬

남해 단풍으로 물들인 내산 , 남해사람이

알려주는 남해 단풍명소

매년 가을이면 남해에 단풍놀이장소로 다녀오는 내산

가을에 남해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무조건 다녀와야 할 남해단풍명소 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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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으로 올라가는 길엔 좁은 1차선길이 양쪽에 있으며

양쪽으로 낮은 단풍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어요~~

양쪽에 갓길에 따로 없기 떄문에 갓길 주차가 어려우니 폭이 넓은 쪽에 주차를 하시고 가볍게 산책하며 단풍을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내산에는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 <양떼목장,바람흔적미술관,나비생태공원,편백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으니 내산으로 가신다면, 코스로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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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18일에 방문하고 왔는데요, 단풍이 80~90% 단풍이 다 들었습니다. 은행나무는 잘 보이지 않고 오로지 붉은 단풍나무들이 대부분이라 더욱 절경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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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산에는 계곡도 유명한데 물소리 들으며 단풍구경하니 더욱 좋습니다 ! 물도 어찌나 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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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은 남해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지만 요즘같이 걷기 좋은 날에는 트레킹코스로도 좋답니다. 편안한 신발을 신고 오셔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래요~

산이다보니 아랫쪽보단 확실히 기온이 조금은 더 낮은 듯합니다. 따뜻한 외투 입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울긋불긋한 단풍 낙엽들을 밟으며 거닐고 있으니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저는 해질 무렵에 방문해서 노을에 빛춰진 단풍나무들이 더욱 붉게 느껴지더라구요~ !

화전별곡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내산입니다.

명품 숲길로 선정된 화전별곡길은 국립편백자연휴양림 일대에 조성된 길이라고 해요~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지닌 길로 평가 받고 있는 길인만큼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걷는 길이 오르막길이 아닌 평평한 길이라 가볍게 트레킹 할 수 있는 길이라 더욱 편하고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는 길이라 걷는데 무리가 없는 포장길이랍니다.

여름에는 내산에 계곡을 방문하기 위해 자주 왔던 곳인데 가을 단풍놀이로 온 이 곳은 새로운 분위기를 장악합니다.

내산을 지나는 길에 만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토끼와 사슴의 모습~ 아이들과 가을소풍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길 .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져서 단풍나무들이 재빠르게 단풍이 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주 주말이 절정일 듯 합니다. 남해 가을여행, 단풍놀이 계획 중이시라면 남해 내산으로 놀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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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아름다운 계절 ,가을날 남해 내산으로 단풍놀이 즐기시러 남해로 훌쩍 떠나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길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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