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울산에 건립되도록 설문조사 동참해 주세요!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지식자원을 보존하고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문화의 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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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역거점관 건립을 계획 중에 있으며, 후보지 선정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문화도시 울산광역시가 한발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줄 국립중앙도서관 건립 설문조사에 동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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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중앙도서관은 본관과 청소년관이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시에 세종관을 두고 있어 관련 인프라가 모두 수도권 일부 권역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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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실정에 타 지역민들이 관련 자료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도권을 방문하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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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체부의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 실태를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중부 이남 지자체는 평균 이하의 달성도를 보여 국가지식 정보격차가 상당하며 이를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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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의 불편함 해소와 지역 간 국가지식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지역거점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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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지역거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추진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울산광역시민의 공공도서관 이용 실태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도서관 분관 설치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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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지역거점관 건립 후보지에 울산광역시가 되길 바라신다면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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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기간 : 2024.08.19.(월) ~ 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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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대상 : 울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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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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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활동의 중심에 있는 독서는 삶의 지혜와 지식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데요.

독서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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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무료로 다양한 책과 자료를 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로 풍부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여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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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보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역거점관이 문화도시 울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울산 시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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