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이와 가볼만한 곳,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안녕하세요. 유성구 기자단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서 출산, 육아를 위한 많은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우리 유성구에서도 많은 지원 정책과 다양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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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이번에 다녀온 곳은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공동육아나눔터입니다. 대전광역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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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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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내에는 많은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 볼 대전광역시 공동육아나눔터는 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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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동육아나눔터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시설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2011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내부 시설이 노후화되었으나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후 2024년 재개관해 현재까지 운영 중입니다. 리모델링해서 확실히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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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동육아 나눔터는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공동육아나눔터, 놀이터 이용 시 준수사항이 있으므로 꼭 확인하시고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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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방문대장을 작성한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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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선생님이 항상 상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께서 아이들을 관리하며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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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에는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장난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장난감을 모두 구입하는 것보다 공동육아나눔터에 종종 방문해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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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그림책,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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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동육아나눔터 내에는 교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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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운영은 대전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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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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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자동차, 포크레인 장난감과 귀여운 인형이나 소꿉놀이 장난감까지 다양한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여러 가지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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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장난감은 장난감 소독기를 이용해서 소독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믿고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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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놀기 좋은 유성구 공동육아나눔터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야외보다 따뜻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동육아나눔터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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