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23일] 인천 여름밤 즐기기 좋은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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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밤에 즐기는 야시장은

생각만 해도 낭만과 설렘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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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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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부둣가였던 1.8부두의

정취를 살린 상상플랫폼에서

먹거리, 체험행사, 낭만바다 씨어터, 축하공연

드론쇼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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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오실 경우

상상플랫폼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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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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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을 먼저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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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새로운 복합문화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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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오픈을 앞두고 6월에 먼저

야시장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 건물이 곡물창고였다니

지금은 예전에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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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고 웅장한 건물로 재탄생한 것 같아서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질 다양한 문화행사가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야시장을 이용하기 전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시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5천 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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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행사도 참여하시면

현장에서 5천 원을 바로 주니까

이것도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공연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요.

페이스페인팅, 쌀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참여해 보시고요.

이제 야시장의 백미

맛있는 먹거리를 실컷 즐겨봅니다.

인천의 대표 명물들이 모두 모인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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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과 세인트커피, 타코야끼,

명장쿠키, 월미도의 닭꼬치 등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잠시

행복한 고민을 했네요.

스테이크, 피자, 젤라또

나시고랭 등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상상플랫폼 야시장에 모여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닭강정과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도 좋고

야시장의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부두 너머로

지는 해가 멋진 노을을 만들어 주네요.

낭만바다 씨어터에서는

맘마미아를 상영했는데 부두 앞에서

음악을 듣고 있으니 생소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어두워지니 본격적으로 시작된

음악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와

퓨전국악 가수의 공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2024년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6월 3주 차 주말인 22일과

23일에도 진행이 된답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인천 축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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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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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배선정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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