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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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영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그 뜨거웠던 형장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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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9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역들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위해

인천 상상플랫폼을 찾아주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으로 선발된 25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는데요.

쟁쟁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취재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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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방송인 박경림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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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박경림의 안내에 따라

지난해 여자신인예능인상을

수상한 김아영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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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남자신인예능인상),

주현영(여자예능인상), 유재석(남자예능인상),

신예은(신인여우상), 박지훈(신인남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수지(여우주연상),

하정우(남우주연상), 송혜교(대상) 순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촬영 기자와 팬들을 향해

다양한 포즈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해 영광의 모습이 겹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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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프린팅 행사를 시작하기 전,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진솔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수상 이후의 이야기와

차기작과 향후 계획 등을

듣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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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내 마음속에 저장’을

재해석해 웃음을 유발했던 하정우가

박지훈과의 만남으로

현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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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번 행사의 메인인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는데요.

손 모양이 굳어지는 동안

못다 나눈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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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중에서도 지난해 대상을 받은

송혜교 배우의 수상소감이었던

“수고했다. 혜교야”에 대해

“그간 자신에게 칭찬을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 순간만큼은 저에게 칭찬을 해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뭉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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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과 핸드프린팅을 들고

기념 촬영을 남기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중계되지 않았지만,

스포츠조선 유튜브, All that STAR,

스포츠조선 네이버 TV채널,

KBS Entertain 공식 유튜브,

LG U+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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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뜨거웠던 팬들의 호응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연예인은 팬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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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역시

연예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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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뒤에도

아쉬운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하고

행사장에 전시된 재작년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을 감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완성된 핸드프린팅은

또 어떤 모습으로 전시될지

무척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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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19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년간 공개된

새로운 영상 시리즈 콘텐츠를

총결산하는 시상식으로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누가 영광의 수상자가 될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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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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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조연희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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