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갤러리 아트컨티뉴 무료 전시!

청년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모든순간'

아트컨티뉴 대전지점 무료 전시를 알려드립니다. 전시는 '모든 순간'이라는 전시명으로 두 분의 청년작가 작품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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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컨티뉴 대전지점에 전시되는 두 작가분을 소개합니다. 오혁진 작가와 임두현 작가 두 청년작가분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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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작가

오혁진 작가님의 작품에는 사람의 모습이 많이 등장합니다. 마음의 평온과 행복해지려는 마음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행복이 곧 무엇이라고 정의 내릴 순 없어도 불행하고 싶지 않은 우리들이니까. 바라던 행복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불행에도 다다르지 않았음에 평온함에 이른다는 것. 가장 중간의 정도, 편안하고 안온하다는 감정은 마치 적당함에서 오는 삶의 균형과 같다.

오혁진 작가의 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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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따뜻해집니다. 작품의 제목과 설명이 각각 붙여져 있어 한번 읽어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사람마다 힘든 사유, 상황은 다르지만 오혁진 작가님의 작품을 보며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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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현 작가

푸르른 초록빛의 나무가 많이 등장하는 임두현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품에는 길, 식물이 등장하는데 작가님 학창 시절 매일매일 감정을 풀 수 있는 공간은 '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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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이 가장 좋았고, 감정을 배출할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작가님의 작품에는 '길'이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붓 터치들이 쌓여 순간의 '나'가 된다. 작품을 완성하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터치 한 번이 소중하다. 나는 이러한 소중함을 말해주고 싶다. 우리의 일상 안에서 익숙하다고 생각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러한 장소에 있는 나 또한 변화하고 있다.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순간의 감정들도 기억되었으면 한다.

임두현 작가 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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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요즘, 따갑게 비치는 햇살 아래 밖에 있기 힘드시죠. 그렇다면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생활은 어떠신가요? 무료 전시회로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답니다. 아트컨티뉴 대전지점에서 실내 데이트 & 문화생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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