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제주 가볼만한 곳 추천, 서귀포 배리어 프리 관광지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667-7
064 733 1528
◇ 관람시간 ◇
09 : 00 ~ 22 : 00 (입장마감 21 : 20)
연중무휴
◇ 관 람 료 ◇
성 인 2,000원 / 청소년·어린이 1,000원
제주 가볼만한 곳
천지연폭포는 계단이 없고
길이 편안한 배리어 프리 관광지여서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관광을 할 수 있는 편한 곳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천지연폭포 입장권을 받고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입장료 확인하는 곳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꼭!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민은 입장료가 무료이니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이곳은 서귀포 배리어 프리 관광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는
돌하르방 포토존입니다.
매표한 곳에서 이곳까지 거리감이 있어
입장권 꼭 챙기셔야 합니다.
제주 가볼만한 곳 천지연폭포는
조면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로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고 있어
어느 계절에 와도 좋은 산책로입니다.
들어가는 길, 나오는 길 표시가 잘 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가시면 됩니다.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천지연 산책로 서쪽 호수 기슭에
담팔수가 여러 그루 자라고 있습니다.
담팔수는 상록교목으로서
제주도의 해발 150m 이하 바닷가에
주로 자생한다고 합니다.
전년도에 난 잎이 6월이 되어서야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푸른 잎과 붉은 잎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난대림 지대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제주도는 담팔수가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천지연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20분 정도 걸어오시면
폭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주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암절벽을 이루는 계곡 주변에
난대림이 형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천지연 연못 속에는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의 절벽 윗부분은
단단한 용암이지만, 아랫부분은
화산재가 굳어서 만들어진
비교적 무른 암석이라고 합니다.
아랫부분이 폭포수에 깎여
지금과 같은 깊은 연못이 만들어졌으며,
천지연 폭포는 서귀포 해안을 따라 발생한
단층운동의 결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폭포수가 바다와 만나는 남쪽 해안 절벽에는
신생대 지층인 서귀포층이 노출되어 있으며,
이곳이 바로 서귀포층 패류화석산지입니다.
언제 들어도 속이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어보세요.
제주 무태장어 서식지
제주어로 '붕애'라 부르는 무태장어는
뱀장어과에 속하는 열대성 물고기로
아프리카 동부에서 남태평양, 동남아시아,
중국 등에 걸쳐 분포한다고 합니다.
암갈색 구름 모양의 무늬와 작은 반점이
몸과 지느러미에 있기 때문에
일반 뱀장어와 쉽게 구별할 수 있으며,
길이 2m, 무게 20kg 이상 자라기도 한다고 합니다.
열대성 어종인 무태장어의 자연 서식지는
한반도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서식지인 천지연 일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무태장어를
1978년 천연기념물 제258호로 지정하여
보호했으나 2009년 해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천지연폭포 밑에 위치한
제주 무태장어 서식지는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어
이곳의 무태장어를 잡으면 형사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무태장어 자체는 이제 천연기념물이 아니지만
무태장어 서식지만 천연기념물인 것입니다.
서귀포 배리어 프리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에서 시원한 폭포소리와 더불어
주변에 기암절벽을 감상하면서
서귀포 자연에서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기원의 다리와 3복상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 가지 복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원앙상은 사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합니다.
여기에 던져진 동전 한 닢은
복지단체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의
새 삶을 향한 희망이 된다고 합니다.
천지연이라는 이름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에서
소원 꼭 빌고 가세요.
제주 가볼만한 곳 천지연 폭포는
야간에도 개장하는 관광지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멋진 곳으로
변하는 곳이니 낮에도 밤에도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서
제주도 여행 온 기념으로
멋진 사진 한번 찍고 가시는 것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지요.
제주 천지연 난대림
천지연 계곡 주변에는
온난화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이 빽빽이 우거져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천지연에만 자생하는 가시딸기,
따뜻하고 습기가 많기 때문에
암벽에는 솔잎난 등이 자라고,
계곡 가장자리에는 동백나무, 참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를 비롯하여 백량금,
사스레피나무 등 각종 상록덩굴식물과
다양한 고사리를 비롯한
많은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주 천지연 난대림은
우리나라 대표 상록수림 중 하나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물소리와 천지연 폭포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 다리입니다.
물에 빠지지 않게
발밑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밤이 되면 천지연 폭포 곳곳에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멋진 곳으로 변신을 합니다.
천지연 폭포는
서귀포 시내에서 시내버스,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천지연 종점에 하차하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또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관광지로
편안한 산책로 조성이 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서귀포 3대 폭포로 볼거리가 충분한 곳입니다.
서귀포 배리어 프리 관광지
천지연 폭포에서 울창한 숲길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도 자세히 보고
편안하게 산책하듯 폭포도 방문하고
마음속까지 시원함도 느끼고
제주도 서귀포의 멋진 자연에서
마음껏 즐기며 힐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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