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7일 ‘사단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기관과 업무협약 -

- 독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 협업 -

양양군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양양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김진하 양양군수는

5월 17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단법인은

협업사인 매일유업 배달망으로 이달부터

주 2~3회(총 7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60여명에게 우유를 배달하게 됩니다.

특히, 양양군은 우유가 쌓이거나

신상 변동사항(입원, 전출 등) 등을 전달받게 되면

군청 및 관할 읍면사무소에서는

어르신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즉시 현장 확인이나 유선 연락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2024년 4월 말 기준 양양군 노인인구는

9,529명(전체인구 중 34.5%)으로

노인 비율이 지속적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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