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 나들이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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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주말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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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에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넉넉하게 시간을 비워 두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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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은 볼거리가 정말 많고

책 한 권을 음미하면서

휴식까지 취할 수 있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2007년에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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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반입이 안 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하게 관람하려면

현장에 물품 보관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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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기증전시실과

현재 전시 종료된 기획전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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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에 구경하러

2층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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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및 해방, 미군기지가 들어선 후 등

일련의 과정과 변화를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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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물과 함께

부평의 고대와 근대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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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있는 농경문화실은

농경사회 속에 생활하고 있었던

전통시대 부평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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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 문화뿐만 아니라

유교 이념 등 여러 가지 영향에 따라 형성된

의·식·주생활 문화, 그리고 민속 풍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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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쉽게 전시를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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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또 다른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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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을 감상하면서

책이나 자료는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회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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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음료수를 파는 카페가 있고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배움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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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에 있는 기증전시실에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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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앞에 평일 한정인 '부평지하호'​

VR 체험 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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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전시실은 많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기증 덕분에

부평 역사의 흔적이 남긴 유물과

사진 등등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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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마지막 달동네, 거리 풍경, 다방 등

관람하면서 옛 추억을 되살리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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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장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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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기간이 아니지만

상설전시만으로도 볼거리가 이렇게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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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는 ‘부평역사박물관’으로!

부평의 역사와 교감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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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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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패쥔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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