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석굴암 풍경 | 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권정숙입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는
아직 늦은 단풍이 한창입니다~
석굴암에도 단풍이 아직 있을까 하며 기대가 되었답니다.
석굴암
입장료 무료
입장시간 9:00~17:00
주차비 소형 2,000원
맑은 하늘 아래 맑은 종소리가 울립니다~
둥~ 둥~
누군가가 타종체험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경주 시내가 조망된다고 하는데... 안 보이네요~^^;;
석굴암 통일대종
1인 1타 1,000원 이상
불우이웃 돕기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1000원씩 내고 석굴암 통일대종을 타종해 보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석굴암 입장료는 2023년 5월부터 무료입니다.
문화재청과 대한불교조계종이
조계종 산하 국립공원 사찰 등
문화재 관람료 무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통도사, 석남사, 해인사, 불국사 등
전국 65개 사찰 관람료가 무료가 되었습니다.
그럼 석굴암 부처님 만나러 가봐요~~٩(ˊᗜˋ)و
늦가을 단풍을 기대했는데 다 떨어졌네요~
초겨울 모습입니다~
석굴암의 불상
우리는 무엇보다도 잊어서 안 될 작품으로 경주의 불상을 갖고 있다.
영국인은 인도를 잃어버릴지언정 세익스피어를 버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귀중한 보물은 이 석굴암의 불상이다.
낙엽은 떨어졌지만 돌담과 알록달록 연등이 멋스럽습니다.
오~ 햇빛이 석굴암에만 비치고 있네요~
많은 소원과 기원이 달려있는 연등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단체관람객, 외국인 관람객, 어르신 관람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감로수가 졸졸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석굴암 석굴
이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재위 당시 재상 김대성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렸다. 경덕왕 때에는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황룡사 대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만들어져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었다.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석굴암 석물
이곳에 있는 석조물들은 석굴암을 수리할 때 교체된
구부재들과 기타 주변 석물들로 신라인들의 손길이 스며있는 귀중한 유물들이다.
보수하고 남은 석물들을 모아놓은 거네요~
귀중한 유물이네요.
봐도 봐도 신비로운 석굴암입니다.
사진촬영은 금지입니다.
석굴암 석굴도
1907년 석굴암 사진을 위키백과에서 찾았습니다~
우리나라 복원기술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ºOº )
어르신도 감탄하시며 또 석굴암에 오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다음에도 방문해 주세요~
석굴암 본존불이 동쪽을 바라보고 계시다고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마의 보석은 도둑맞았다고 배웠던 기억도 새록새록..
문무대왕릉을 바라보고 있다는 설과 동짓날 아침에는
해 뜨는 방향을 본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내려오는 방향 계단입니다.
어르신들이 힘겹게 내려오시면서도 기분은 다들 좋으셨습니다.
섬세하게 그려진 기와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기와 공양은 2만 원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하셨네요~
100일등 3만 원, 6개월등 5만 원, 1년등 10만 원이네요.
절에 다니다 보면 연등 가격이 궁금했는데
개방적으로 붙여서 게시해놓았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늦가을 아니
초겨울의 석굴암 풍경이었습니다~
석굴암 주차요금
소형 2,000원
올 한 해도 부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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