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테크노캠퍼스, 우주산업 전진기지 도약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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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한화시스템은 29일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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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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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공식은 2023년 7월 6일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이 체결한

우주산업 육성 업무협약 이후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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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반으로 민간 우주산업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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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준공 예정인

제주한화우주센터의 핵심 기능은

초소형 위성 제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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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가동에 들어서면

연간 20기 이상의 위성을 생산해요.

약 1,000억 원이 센터에 투자되고

직접 고용 300명과 700명의 간접고용 등

1,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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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신산업 성장, 고용 창출,

인재 양성, 세수 확보 등

전방위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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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 이후

상반기에 한화시스템 연관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 유치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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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하원 테크노캠퍼스를 중심으로

민간 우주산업 육성 비전 실현의 고삐를 당긴다는 구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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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대한

‘산업단지 총량 규제 특례’​를 확보한 것도

우주산업 기업 유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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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달 중 기회발전특구 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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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들어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은

우주산업은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성장산업의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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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2023년 1월 ‘옛 탐라대 부지 기본구상’을 통해

하원 테크노캠퍼스의 밑그림을 그렸고,

한화시스템은 위성AIT시설* 계획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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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체 총조립 및 시험을 하는 시설로

Assembly(조립)·Integration(통합)·Test(시험)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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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원마을회 등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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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전담팀(TF) 운영 및 인허가 전담 공무원 배치로

일반적으로 1년 정도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7개월로 단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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