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예타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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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월 28일 예타 자문 회의를 통해 이를 결정했으며,

전국 15개 신규 산단 중 지방권 최초로 예타 면제를 받은 사례입니다.

이로써 고흥군의 인구 10만 비전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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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은 153만㎡ 규모로 3,800억 원이 투입되어

나로우주센터와 민간발사장과 연계한

우주산업 연구·개발·생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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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이 입주를 확정 지었으며,

광주~고흥 우주 고속도로와

연계도로 신설로 접근성도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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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군수는 “이번 확정은 고흥군 역사상 최대 성과”라며,

우주발사체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고흥군 봉래면 일원에 약 46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상반기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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