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우리마을 책나눔축제!'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우리마을 책나눔축제!'
대구 수성구 용학도서관
2025 우리마을 책나눔축제 현장!
대구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에서 열린
2025 책 읽는 우리마을 조성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해
2025 우리마을 책 나눔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천 소식으로 인해서 축소가 되어
다소 아쉬운 행사였지만
용학도서관을 찾는 분들에게
잡지 무료 나눔 및 가져온 도서와 바꾸는
아나바나 책 나눔도 진행했습니다.
수성구립용학도서관
주소: 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41길 36
어린이 자료실
평일 : 09:00 - 18:00
주말 : 09:00 – 17:00
종합자료실
평일 : 09:00 - 22:00
주말 : 09:00 – 17:00
일반열람실
평일 : 09:00 - 22:00
주말 : 09:00 – 22:00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일요일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만 휴관)
지산. 범물 지역의 도서관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장 가까운 우리동네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행사 및 북 카페,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로
365일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구에 귀여운 수성구 마스코트 '뚜비'가 맞아줍니다
아이들의 꿈과 마음의 양식을 쌓아줄 수 있는 도서관으로
지산. 범물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취미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우천으로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아쉬웠지만
이날 행사장에서는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부스로
꽤나 인기가 높았습니다.
과년도 잡지무료 나눔 행사는 4월 12~ 4월 18(금요일)
용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1인당 3권씩 원하는 잡지를 고른 후 명단을 작성하면 되었답니다.
행사 첫날이라 많은 분들이 잡지를 골라보시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잡지는 아이들 잡지부터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잡지까지
다양하게 책 나눔을 하고 있었습니다.
2025 우리마을 책나눔 축제는
책으로 나누고, 즐기고, 소통하는 마을을 주제로
책을 나누는 '나눔 책', 책을 즐기는 '즐길 책',
책과 함께하는 파티 '파티 책',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쉬는 책'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서 취소가 되어 상당히 아쉽기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과년도 잡지를 많이 드림 해가셨어요
이미 명단이 빼곡하니 인기가 높은 이벤트였습니다.
1인당 3권의 잡지를 가져갈 수가 있다 보니
생각보다 꼼꼼하게 보시고 내가 필요한 잡지인가? 확인하는 등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잡지를
골라보는데 아무래도 눈높이에 맞는 책을 찾느라 분주하셨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도서관에 오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잡지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손녀에게 줄 잡지를 고르시느라
분주하신 할머니의 손길이 사랑스럽습니다.
용학도서관 2025 우리동네 책나눔축제에 왔으니
과년도 잡지를 골라봤습니다.
무료 나눔이지만 꼭 필요한 것만 골라보고 결정해 봤습니다.
행사장은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고요.
평소에 아이들과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는 학부모님은
우천으로 책 나눔 행사가 축소되어서 무척이나 아쉽다고 하셨어요.
매년 행사를 참여하고 있는데
늘 만족할 만큼 좋았다는 평가도 해주셨어요.
잡지 나눔도 좋고 또 집에서 읽던 책을
다른 책과 바꾸는 행사가 있어서
가져온 책을 권수대로 바꿔가신다고 합니다.
우리마을 책나눔 축제는
도서관 주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책 축제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용학도서관을 비롯해 무학 숲·파동·수성못 그림책 등
분관 도서관에서 펼쳐집니다.
1인당 3권씩 무료 잡지를 가져가는 행사 외에도
한편에 마련된 다양한 책을 맞바꿔 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2025 수성구 용학도서관 우리동네 책나눔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
아이들 책을 챙겨오신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아이들이 크면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은
가져와서 다른 책과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책은 권수와 상관없이 가져온 수만큼 바꿔갈 수 있어서
아나바다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사는 용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고
아이들은 바꾼 책과 나눔 받은 잡지를
북 카페에서 읽어보면서
도서관에서 놀아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천으로 축소된 우리동네 책나눔축제는
작지만 알차게 꾸며졌고요
지산. 범물 지역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용학도서관 앞 용지어린이공원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공원에서 읽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책과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니 도서관이 주는
큰 장점을 아이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흐뭇했습니다.
꿈과 비전이 있는 수성구 용학도서관의 우리동네 책나눔축제
2026년에는 더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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