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로 출바알~ |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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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산지 어언 13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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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잘되어 있고

체험거리, 행사, 축제도 많고 살기 너무 좋은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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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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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천을 사랑해 마지 않아

소소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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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이천시에서 2025 SNS 서포터즈 모집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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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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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생 3학년 6학년 두 자녀를

키우고 있어서 이천에 이런 저런 체험들과

아이들 데리고 경험을 많이 시켜주고 싶어서

자주 데리고 다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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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민이 즐기는 이천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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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자주 데이트를 하여 데이트 코스랑

이천 숨은 핫플을 알리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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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SNS 서포터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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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침내 이천시 SNS 서포터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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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은 '위촉식'

서포터즈라면 꼭 참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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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에 이천시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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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이 있던 날

이천 과학고 유치 확정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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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으로써, 자녀를 둔 엄마로써

정말 기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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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청은 어린이집 행사나 공연볼때

여권만들거나 친구 혼인신고할 때 증인으로 왔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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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로 오게 될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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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은 이천시청 5층 시장실 옆 다올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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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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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은 이세상 좋은일이 모두 들어온다는

순수한 우리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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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것 만으로도 좋은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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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맘에 15분 일찍 도착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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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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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리에 기자증과 간식

그리고 플래카드를 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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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말고 제 이름이 있는 기자증

오랜만에 받아보는 제 이름같아

설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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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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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두분 자리가 채워지고 위촉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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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천시 SNS외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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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9명, SNS는 6명, 유튜브는 5팀

이렇게 총 2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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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쟁률이 역대급이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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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이 직접 위촉장을 전해주고

이천에 대한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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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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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인데도 몰랐던 시간당 1천원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센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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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곳을 홍보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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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을 받고 단체사진을 찍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들으며

올해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위촉식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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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진행된 서포터즈 위촉식

곧 시작될 산수유꽃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구석구석 다니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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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SNS 서포터즈 활동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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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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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뉴스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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