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울산 북구 유채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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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활짝 피는 4월이면

울산 북구에서 꼭 가야하는 곳이 있죠!

바로 천곡교 유채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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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노랗고 황홀한 유채꽃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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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기 좋아서

울산의 핫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들이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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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주차정보, 포토존까지

천곡교 유채꽃밭 제대로 즐기는 방법 안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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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교 인근 유채꽃 단지는

지난 2019년 농소농협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북구와 협약을 맺고 동천강 일대

2만2400㎡ 면적에 매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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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른 해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피어

노란빛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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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인생샷 사진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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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강 상류 일지리버 아파트가 보이는

신천동 745-48번지에 일대에

노오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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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리버 아파트 옆 주차장에 임시주차를 할 수 있고

창의놀이터, 약수초교 근처에 주차 후

산책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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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 핫플레이스

유채꽃 성지답게

노오란 유채꽃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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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유채꽃밭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이곳이 울산인지 유럽인지

구분이 안 될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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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조형물도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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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단지 초입보다는

조금 걸어 들어가면

더 높고 풍성한 유채꽃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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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돌아가지 마시고

유채꽃 단지 끝까지 걷다보면

훨씬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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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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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주황색, 빨간색 의자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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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속에 포옥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

누가 꽃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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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을 따라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이어져 있어 주말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딱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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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 긴 거리라서

여유롭게 봄 날씨를 즐기며

산책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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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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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노오란 유채꽃 향연이 펼쳐지는

울산 북구 천곡교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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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주말쯤이면 100% 만개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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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무조건 가야하는 곳

이 봄이 가기 전에

유채꽃 만발한 울산 북구 유채꽃 명소를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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