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골목축제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즐기기

작년부터 달동 먹자 공목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골목 축제인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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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가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부터 06월 15일 토요일까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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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는 울산 남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삼호 곱창거리축제를 시작으로, 6월 깨어나라!달깨비 골목축제 이후, 골목축제 3탄으로 달동 먹자골목 및 동평공원에서 열리는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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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먹자골목의 번영을 함께 하기 위해 열린 이번 축제는 작년 축제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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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전 접수를 하고 달밤 축제가 진행되는 15일 토요일에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었던 "제1회 달밤 가요제"!

동네분들의 끼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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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는 달밤 가요제와 함께 다양한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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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플 그 잡채 달동 먹자골목", "달동 먹자골목 말모말모~!" ,"울산 맛집 재질 달동 먹자골목","달동 먹자골목 맛꿀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맛도리" 등 다양한 문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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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무대가 있는 동평공원과 동평공원 물놀이장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열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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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팝콘 행사부터 보디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추억을 뽑기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고요~

자연산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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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이었던 24년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삼삼국수 진입로에서 동평공원 물놀이장까지는 진입이 통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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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차가 많이 다니던 골목이 차량이 통제되면서 축제 기간 동안이지만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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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이 통제된 골목에서는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구경도 하고 체험을 하기도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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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프라모델부터 양말, 옷 등도 판매하고 있고~

빵, 떡 등의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달동 먹자골목에서 식사를 하고 간식을 사 먹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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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비누체험과 유리공예를 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있어 온 가족이 체험하기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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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뱀이랑 사진을 찍었다" 다양한 파충류를 가까이 볼 수 있었던 곳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많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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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조명등이 켜졌는데요~

조명이 켜진 동평공원에서는 "제1회 달밤 가요제"가 시작되면서 신나는 노래와 함께 흥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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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공연을 즐길 때~아이들을 동평공원 물놀이장 놀이터에서 놀기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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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하는 곳으로, 바닥이 푹신해서 뛰어놀기 좋았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주변에 있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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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덕분에 우리 동네 골목에 대한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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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제1회 달밤 가요제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었던 제2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 벌써부터 내년에 열린 제3회 달달한 달동의 밤축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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