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밀양 예술제가 2024.10.11~10.31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및 시내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밀양 예술제에는 문인 협회, 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연극 협회, 연예예술인 협회, 국악협회, 음악협회, 무용협회가 참여했어요.

그중 사진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8회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 및 제41회 회원전에 다녀왔어요.

제38회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 및 제41회 회원전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어요.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은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에요.

제38회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 및 제41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회원전이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답니다.

전시 관람 후 QR코드 찍어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을 준다고 해요.

제2전시실 입구로 들어가면 좌측에 제38회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우측에 제41회 (사) 한국 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회원전이 전시되어 있어요.

제38회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들 중 제일 중앙 부분에 금상과 은상이 비치되어 있어요.

이번 사진 공모전 금상의 주인공은 주희주 작가의 살풀이에요.

은상은 강복선 작가의 보리밭 길, 김후순 작가의 나빌레라 작품이 선정됐어요.

동상은 천경호 작가의 외출, 임현정 작가의 가족, 백성호 작가의 추억놀이가 선정됐어요.

장려상 4점과 가작 5점이 선정됐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입선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국내의 아름다운 명소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찍은 사진들도 볼 수 있어요.

인물, 풍경, 축제, 야경, 수확의 기쁨 등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들과 우리나라 전통 풍물패의 역동적인 모습, 머드축제의 한 장면, 단란한 가족여행의 모습들을 담고 있어요.

밀양 전국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인 만큼 멋진 작품들이 가득해서 관람하는 동안 계속 감탄했답니다.

맞은편에는 제41회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회원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무려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어요.

우리나라 아름다운 4계절의 모습들이 다 담겨 있어요.

밀양의 대표 관광지 사자평을 비롯해 특히 위양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특히 반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과 30인 작가님들의 멋진 작품 감상하러 밀양아리랑아트센터로 방문해 보세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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