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해돋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한 해돋이 풍경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25년을 맞이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인천의 진산

계양산에서 바라본 해돋이를 다녀왔는데요.

계양산 주변은 ​이른 새벽부터

엄청난 인파들로 붐비는 모습입니다.​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인파 속에 줄지어

차례대로 도착한 곳은

계양산 육각정 주변인데요.

​

벌써 많은 분들이 주변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

정말 놀라웠던 광경입니다😲😲

구름이 잔뜩 낀 모습이라 아쉽게도 멋진

여명이 볼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한 예감도 들게 되었는데요,

​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해돋이를 만날 수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더 높은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서로 격려하며 오른 곳은

가장 멋진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해돋이를 보러 계양산에 올랐었지만

올해 2025년은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어요!

모든 분들이 해가 떠오를 동쪽을 향해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이야기도 들려왔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로 덕담을 나누는 모습들이 보이니

이게 바로 새해가 주는 가장 아름다운

덕담이 아닐까? 싶었어요!

계양산에서의 해돋이 광경은

저 멀리 보이는 관악산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는 것인데요.

​

주변으로 붉게 물든 모습을 보게 되면서

더욱 기대에 찬 해돋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게 되니

인파의 흔적들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

아쉬운 마음으로 뒤로하고 카메라를 정리합니다.

​

아쉽게도 해돋이를 제대로 마주할 수 없었던

2025년 해돋이 모습입니다.

아직도 기대를 하면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여 계양산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올라 희망찬 새해의 다짐과 함께 소망도

빌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해돋이가 주는 희망이 아닐까 합니다.

다행인 것은 계양산을 내려오면서 마주한

구름 사이로 빛을 비추는 빛내림이었습니다.

​

올해 처음으로 마주한 빛내림을 보면서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다시금 기원해 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계양구청 #계양ING

#계양산 #계양2025 #인천일출명소 #계양산일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