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역 갤러리 전시회! 부천-가와사키 한일청소년 국제교류 '하나' 50차 교류보고회 & 25주년 기념행사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2월 15일,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린

부천-가와사키 청소년 역사포럼 '하나'의

50차 교류 보고회와 25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한일 청소년들이 25년 동안

꾸준히 교류해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처음 듣고 정말 놀랐어요.

이런 장기적인 교류가

부천 청소년들이 중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의미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하나'는 부천과 일본 가와사키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역사 교류 프로그램이에요.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때로는 역사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죠.

이번 행사는 그 50번째 교류이자,

25주년 기념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부천시청역 갤러리 전시회 둘러보기!

갤러리 한쪽에는 '하나'의 지난 활동을 정리한

기념 전시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눈길을 끌었던 것들이 있어요!

행사 중간에는 여러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어요.

최의열 의원, 가와사키 시민교류회 백선기 대표님,

고리물 청소년센터 신용식 센터장님 등

청소년들이 역사를 주제로 한-일간 대화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높이 평가하며

응원의 말을 전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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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시 해설은 청소년 도슨트가

직접 맡아 진행했어요.

학생들이 설명해 주니 더 쉽게 이해되고,

활동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이후, 많은 사람들의 전시 관람

도슨트 설명이 끝난 후.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관람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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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25주년 쌓인 기록물들이 어마어마해서

다들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아주 찬찬히 훑어보시면서 끄덕이는 분들도 많았고요.

💬참가자의 생생한 후기!

한 참가자는 이렇게 소감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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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속 특별함"

이 한마디가 이 활동의 의미를 진심으로

부천-가와사키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역사적 시각을 넓히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키워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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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 있는 교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보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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