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어촌체험마을

제10기 서산시SNS서포터스 김정희님이

중리어촌체험마을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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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중리어촌체험마을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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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중리어촌체험마을은

가로림 수산학교가 있는 곳으로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안쪽 주변으로는

대규모 간척지가 발달된 곳이 있어

바다낚시는 물론,

민물 낚시터, 산책로 등

어촌 휴양 마을로

최고의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산시 중리어촌체험마을은

2016년 전국 어촌체험마을 대상을

수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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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은 물론

깡통 열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장 먼저 한 일이

낭만 가득한 깡통 열차를 타고

마을 한 바퀴 탐방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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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열차를 타고나가 마주한

중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의 풍경은

실로 놀라울 정도로 드넓고 멋졌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한 리아시스해안의 모습과

그 곳에 정박한 작은 돛단배가 있는 풍경은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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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이곳에서 많이 잡히는

낙지를 머리에 쓰고 있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갯벌체험을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바다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체험도구 대여소에서

갯벌에 들어갈 수 있는 장화와 옷 등

장비를 갖췄습니다.

갯벌체험 하기 전

안전 수칙을 읽으며,

반드시 지킬 것을 약속했습니다.

갯벌체험 안전 수칙은

바다라는 특수성이 주는 위험으로부터

체험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내자인 어촌계장님과

함께 갯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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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캐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방법을 배워가며

열심히 조개 캐기에 매진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서 헤매는 사람이

생기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결국 중리 어촌마을 주민도

갯벌로 들어와 조개 캐기를 도와주며

체험자가 많은 조개를

캘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갯벌 밖에서,

체험하는 사람들과 풍경을 보는 것도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될 만큼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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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며,

아름답고 건강한 갯벌이 있습니다.

이곳 어촌마을에 있는 수산학교에서는

매년 귀어를 하기 위한

신인들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만큼 어족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어촌체험 마을 고도화 사업이라고

적힌 자동차와 갯벌의 깨꿋함을 확인하면서,

이곳 서산시 중리 어촌마을 주민들이

얼마나 노력해

오늘날 6차 산업의 어촌 마을을 이뤘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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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리어촌체험마을은

꼭 어촌체험이 아니어도,

바다 풍경만 보러 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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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 청정 바다 가로림만을

만날 수 있는 중리어촌체험마을,

그 풍경을 만나러

서산여행을 계획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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