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인창도서관) x 아침달 x 위트앤시니컬〕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詩詩)때때로(路)」 4번째 챌린지
구리시(인창도서관) x 아침달 x 위트앤시니컬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詩詩)때때로(路)」
네 번째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
📚 네 번째 챌린지 시집은 출판사 <아침달>의 서른 여덟번째 달, 시인 나혜의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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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는 독립 문예지 및 여러 문학 프로젝트에서 그만의 詩세계를 만들어 오고있는 시인 나혜의 첫 시집입니다. 시집에는 모두 마흔 두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매일 뜨는 해가 떠있는 동안. 아래로 떨어지는 셀 수 없을만큼의 많은 햇발 중에서 휘요한 햇발들로만 상냥하게 엮어서 귀하게 내어놓은 이야기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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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미 시인 나혜의 첫 시집을 우리집 내방 서가에 꽂았습니다. 다시 끌어내어 쬐고 싶은 햇발 사이에 플래그 잇을 붙여두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온누리에 생명이 넘치는 달. 뜻도 이름도 고운 유월. 시인 나혜와 함께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를 함께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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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나혜의 <하이햇은 금빛 경사로>를 함께 읽고 쓰고 싶으신 분들은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 바랍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음) ① 접수기간 : 지금부터 ~ 06.21.(금) ② 선정발표 : 개별연락 (문자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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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詩詩)때때로(路)]는 "아름다운 글을 엮어내는" 출판사 아침달과 함께합니다. @achimdal.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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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문의 031-550-8461 (송현정 사서) |
📖 배시은 시인의 추천사 中 <미래와 맞써 싸우기> 시인은 미래에 가 있는다. 미래에 가 있는다는 것은 미래를 제압했다는 뜻이다. 곧 뒤따라올 너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네가 읽게 될 다음 문장을 이미 써 놓았다는 뜻이다. 시인이 먼저 가 있는 미래를 좇는 방법은 부지런히 다음 문장을 읽는 것뿐이다.
📖 호시절이다 뱉고 나니 차가 다리를 돌아 나간다 그랬어 꼭 강과 다리가 있어 마음껏 그리워하면 된다는 듯이 왜 그랬어 너를 퇴비로도 써보려고 쓰러트려 눕히려고 백만 년이 지나고도 풀 한 포기 자라지 않을 너를 분해해보려고 아주 준비를 했다고 이걸 다 견딜 만큼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대단한 환경 속에 너를 용서할 수 있게 말을 해 견디게 <검정강> 中 |
💎 챌린지명
구리시(인창도서관) x 아침달 x 위트앤시니컬
「시인과 함께 걷는 길, 시시때때로」
⏰ 운영기간
2024년 4월 ~ 10월 (7개월)
👑 운영기관
구리시 (인창도서관)
🤝🏻 협력기관
아침달(출판사) + 위트앤시니컬(시집전문서점) → 챌린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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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가책상점(독립서점) → 챌린지 후속모임 운영 9월(10월)中 운영예정 |
🌟 참여방법 🌟
① 챌린지 참여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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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챌린지 참여대상 선정 및 통보 (매월 최대 7명) |
⇨ |
③ 챌린지 도서(시집)수령 |
전월 3~4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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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마지막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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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월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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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챌린지 시집 읽기 |
⇨ |
⑤ 마음에 드는 시 3편 필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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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인스타그램 필사 업로드 |
해당 월 |
해당 월 |
해당 월 |
★ 챌린지 참여 접수 구리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구글 바로가기 접수 ★ 챌린지 참여자는 챌린지 시집에서 개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시 3편을 필사완료하고 피드 업로드 |
🤙🏻 업로드 필수사항 🤙🏻 ✔ 필수 팔로잉 아침달(@achimdal.books) 위트앤시니컬(@witncynical) 구리시(@guricityhall) 구리시립도서관(guri_lib) ✔ 필수 사람태그 아침달@achimdal.books) 위트앤시니컬(@witncynical) 구리시(@guricityhall) 구리시립도서관(guri_lib) ✔ 필수 해시태그 #시인과함께걷는길#시시때때로 #구리시#아침달#위트앤시니컬 #챌린지시집제목(예시)#천국은없다 #챌린지시집저자(예시)#허연시인 #인창도서관 ★ 인스타그램은 반드시 공개계정으로 유지되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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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문의
031-550-8461
(송현정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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