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맛집 고양시 일산 백년가게 <송림병떡집> & <문산순대국>

경기도 고양시를 외부 사람들이 떠올리면, 10명 중 9명은 일산 킨텍스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기기 좋은 공간이라는 의미이며 일산 곳곳에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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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는 백년가게 소개 콘텐츠로 일산에서 즐기기 좋은 가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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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과 경의중앙선이 연결된 일산역과 가까운 <문산순대국>입니다. 1976년에 창업하여 2대가 운영하는 순대국밥 가게로 일산시장 6번 출구로 나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플, 단체손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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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안주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곳은 전곡, 연천, 원주 등지의 도축장에서 신선한 부산물을 조달해 직접 손질한 메뉴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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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을 이용해 24시간 우려낸 진한 맛이 매력적이며 순대, 돼지, 살코기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안주로도 술국, 오소리감투, 새끼보(애기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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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같이 앉기도 하는데, 이때는 테이블을 분류해두고 있으며 수저는 테이블 옆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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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리필할 수 있어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고, 커피도 따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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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병떡집은 문턱이 낮아 휠체어-유모차 이용자도 보호자와 함께 들어갈 수 있으며 매장과 가게가 한 공간에 존재하기에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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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떡 명장이 1999년에 창업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선별된 좋은 재료와 제철 재료를 이용한 덕분에 퀄리티가 좋은 떡을 생산할 수 있으며 계절별 메뉴를 다양화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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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찹쌀떡이 유명하며 그 외에도 인절미, 송편, 약밥, 백설기 등을 5천원 대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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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이 킨텍스로도 많이 유명하지만, 공간들을 잘 둘러보면, 매력적인 가게들과 자연도 매력적입니다. 오늘 소개한 곳 외에도 곳곳에 숨은 매력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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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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