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을

가을 산을 즐기기 위해 영천 등산코스로 인기가 좋은 금강산성 등산로를 모닝 산책으로 다녀와 보았어요.

그린환경센터에서 출발하는 1번 지점의 등산 코스와

조금 옆 뒷산을 먼저 오르는 2번 지점의 등산 코스 중

2번으로 출발

금강산성 등산로는 총 3km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며,

길이 가파르지 않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등산을 하기에도 최적이었어요.

중간중간 안내표가 잘 되어있어 초행길이지만 헤메이지 않고 등산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혹시나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이 숫자 푯말의 숫자를 112에 신고를 하면 위치를 파악이 된다고 하니 등산 중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스락바스락 나뭇잎과 흙길을 밟으며

산길을 따라 오르면 자연의 소리가 들려 더욱 힐링 되는 기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종종 쉬어가기 좋게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등산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 8번 등산로에 도착

운동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도 아침 운동을 즐기고 계셨어요.

산에 오면 볼 수 있는 정감 가는 훌라후프도 있었어요.

바스락바스락 나뭇잎을 밟으며 산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땀이 송골송골

적당한 바람에 기분이 더욱 상쾌함 가득

등산로 6번 ->5번 지나가는 길목에 군부대 지역이라는 푯말에 멈칫했지만 전혀 위험하지 않았어요.

옆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계셔서 더욱 안심이 된답니다.

약 30분쯤 산책을 즐긴 뒤

뷰가 정말 좋은 금강산성로에 도착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면 정말 멋진 뷰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나무들 사잇길을 걷다가 뻥 뚫린 뷰를 바라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맑은 하늘에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천 시내 뷰

아는 곳들도 쏙쏙 눈에 들어와

시내를 내려다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잠시 쉬어본 뒤 그린환경 센터 방향으로 등산로를 따라가 보니 더욱 예쁜 강변 뷰

그린환경센터에서 올라왔다면 등지고 올라오게 되는 이 전경을

반대로 내려다가 보니 더욱 이쁘게 볼 수 있어

2번 코스로 올라오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금강산성 등산로를 따라 즐겨본 가을 산책

산책길이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 최적의 산책로가 아닌가 싶었어요.

등산코스 마지막에는 에어건이 마련되어 있어

신발과 옷의 먼지를 털어내며 마무리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 금강산성 등산로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가을 산책 나들이 코스로 다녀와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금강산성 등산로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title":"영천 등산코스 가을 산책 하기좋은 금강산성 등산로","source":"https://blog.naver.com/yeongcheonsi/223669454168","blogName":"아름다운 ..","blogId":"yeongcheonsi","domainIdOrBlogId":"yeongcheonsi","nicknameOrBlogId":"영천시","logNo":223669454168,"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