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마 도자 소성과 함께 무르익는 가을, 한 달 먼저 온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이천 여행 가자
가을인 듯 겨울인 듯
그런 시간입니다.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이상 기온은
따뜻한 낮 시간과
매서운 밤 시간을
안겨주고 있죠.
그래서 그럴까요?
이천의 낮은 더없이 무르익은 만추(晩秋)이고
미국 NBA로 분위기를 바꾼 시몬스 테라스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트리로 겨울을 장식했습니다.
🍁
전통가마 도자 소성과 함께하는
설봉공원의 가을
매일매일 다른 가을이라
오늘은 또 어떨는지
주말의 설봉공원입니다.
초보자도 오르기 좋다고 소문난 설봉공원은
주말이면 단체 등산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이천 시민의 필수 산책로인 설봉호수는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었고요.
설봉공원 잔디마당에는 시민들의 여유로운 피크닉이 한창입니다.
지난 11월 3일에는 설봉공원의 전통가마에서 명인들의 작품이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이천시가 지원하고
이천시도자기명장회, (사)이천시 도자협회, (사)한국전통가마보전협회,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 창야도요 등에서 전통가마 소성을 하는 행사가 연말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통가마에 도자기를 넣는 첫날과 빼는 마지막 날에 가면
영상 자료나 책에서만 만나는 전통가마 소성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전기, 가스가마도 좋지만
'도자기는 역시 불 맛이야'라는 분들은 이 행사를 놓치면 안 되겠죠
12월 말까지 설봉공원 입구와 중턱 등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설봉공원 오신 김에 참관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사)이천도예협회 |
11.18 ~ 11.23. |
(사)한국전통가마보존협회 |
11.25. ~ 12.01. |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 |
12.03. ~ 12.08. 12.24. ~ 12.31. |
☎ 문의 : 관광과 공예팀 (☎031-645-3668)
🎄
한 달 먼저 시작합니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찐한 캐럴과 함께 만나는 크리스마스트리
이천에서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시몬스 테라스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도 화려합니다.
뽀송한 조명만으로도 설레네요.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
누구랑 왔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행복 버튼입니다.
아직 가을이지만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우리를 행복한 겨울로 이끌고 있습니다.
📍 𝑺𝒊𝒎𝒎𝒐𝒏𝒔 𝑻𝒆𝒓𝒓𝒂𝒄𝒆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시몬스 테라스
• 031-631-4071
• 일-목요일 AM11 - PM8
• 금/토요일 AM11 - PM9
⠀
🚗 주차 이용 안내
• 시몬스 테라스 주차타워 이용
• 10,000원 이상 구매 시, 3시간 무료
⠀
🌟 일루미네이션 점등 시간
• 일-목요일 AM11 - PM8
• 금/토요일 AM11 - PM9
⠀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번 주 날씨가 어떻다고 하던가요?
날씨가 무슨 상관입니까
충분히 가을을 즐기지 못했다면
설봉공원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미리 느끼고 싶다면
시몬스 테라스로 오세요.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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