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전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시민 결의 대회' - 여주 시민과 함께 여주 관광의 새 시대를 열다!
여주시민기자단|장선미 기자
여주 시민과 함께 여주 관광의 새 시대를 열다!
지난 4월 3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시민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장에는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의장, 시의원,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230여 명의 주요 인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에 찬 새로운 여주 관광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
행사는 이충우 시장의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주시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홍보 활동을 통해 6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여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를 친절과 환대로 맞이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시민과 관광업계의 결의문 낭독
행사 중 이·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여주시외식업지부장, 개인택시 여주시조합장 등이 시민 및 관광업계 종사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결의문은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결의문 낭독으로 여주 시민과 관광업계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낭독된 결의문은 시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관광 및 친절 구호 합창과 기념 촬영
참석자들은 여주가 600만 관광 도시가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힘찬 구호를 외쳤습니다.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여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친절을 약속했습니다.
ⓒ 장선미 여주시민기자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은 ‘600만 관광 도시 여주’ 표어 카드로 기념 촬영을 하며 이날의 의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과 함께하는 출렁다리 임시 개통 걷기 행사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여주시장과 함께하는 남한강 출렁다리 걷기 행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걸으며, 여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이곳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 장선미 여주시민기자
출렁다리를 처음 건너는 여주 시민들은 들뜬 마음으로 출렁다리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여주의 영과 발전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 마지막에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서 기념식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시민 및 관광업계 종사자 대표들이 여주의 번영과 발전을 상징하는 회화나무를 식수하며, ‘여주 관광의 원년의 해’의 시작을 기념했습니다.
🌟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아름다운 여주에 방문해 보세요! 🌟
이번 시민 결의 대회는 여주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주 시민 여러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친절한 서비스를 부탁드립니다.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나누며, 여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세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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