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2동, 추석과 얼맥축제 앞두고 환경정비 구슬땀
영등2동, 추석과 얼맥축제 앞두고 환경정비 구슬땀 |
- 5개 기관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 참여 -
-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과 다다영등 얼맥축제를 위해 대청소 -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지역 5개 기관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이번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다영등 얼맥축제를 앞두고 취약지역 정비를 위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부녀회, 영등상권상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은 도로와 상점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펼쳤다.
또한, 익산애(愛)바른주소갖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병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5개 기관단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익산애(愛)바른주소갖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2동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얼맥축제가 진행되며, 축제 장소는 영등공원과 다다영등 먹자골목이다.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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