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 책책북북 페스티벌 군산.책숲.애서(愛書)
군산시립도서관
책책북북 페스티벌
군산.책숲.애서(愛書)
지난 9월 7일
토요일에
수송근린공원과
맘껏광장에서
군산시와
군산시립도서관이
주최한
제2회 군산시립도서관
책책북북 페스티벌인
‘군산.책숲.애서(愛書)’가
열렸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빠,
엄마와 함께
마음껏 즐기는
어린이들이
참 행복한
풍경이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겠습니다.
군산시립도서관
정문 앞에서는
책 나눔
교환 장터가
진행되었는데요,
일반도서 1권이나
어린이도서 3권을
가져가면
각각
쿠폰 1개를
지급받아
원하는 책으로
교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 종류가
상당히 많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운영본부에서
진행한
스탬프 투어도
흥미로웠습니다.
무료 체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찍을 수
있었는데요,
스탬프
개수에 따라
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 많은
체험을
즐기려는
어린이들로
체험 부스는
북적거렸습니다.
체험 부스는
수송근린공원
산책로
곳곳에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줄을 서야
할 만큼
관심이
높았는데요,
특히
캐리커처나
페이스 페인팅은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어린이 권리 광장인
‘맘껏 광장’에서는
버스킹 스토리 마술을
비롯해
야외 인형극,
버블 풍선쇼가
연이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버스킹 스토리 마술은
어른들이 보아도
즐거울 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마술은
언제 봐도
매력적인
공연인 것 같아요.
공연장
옆에서는
무료로
나눠주는
팝콘과
슬러시도
공연
못지않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 탓인지
시원한
슬러시는
재료가
일찍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사슴과 돼지,
호랑이,
그리고
정체불명의 괴물이
등장한
야외인형극은
탁월한
몰입감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잡은 물고기를
괴물한테
빼앗기지
않으려는
동물 친구들의
노력이
재미있었는데요,
힘
대신에
지혜를
선택하여
괴물을
물리친다는
내용이
어린이들한테
큰 재미와
감동을
주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송근린공원의
나무 그늘과
천막에서
책을
볼 수 있게
도서를
대여해 주는
일일야외책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잠시
책을 보며
힐링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풍선 불기로
어린이들의
주의를 끌고,
비눗방울로
절정의
기쁨을 주었던
버블 풍선쇼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책을 통해
즐겼던
군산.책숲.애서(愛書)
페스티벌은
어린이날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즐겼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군산시립도서관
책책북북 페스티벌
군산.책숲.애서(愛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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