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모네＆르누아르 화가의 작품이 평택에서 전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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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7기 방정원입니다.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3층 전시실에서는

빛을 그리는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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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은

2024.09.11(수) ~ 10.20(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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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평택문화재단이 기획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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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두 거장 모네와 르누아르는

1862년 샤를 글레르의 화실에서

처음 만난 후

10여년간 작품활동에 서로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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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가 야외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나

아침 혹은 피서지의 분위기를 선호했던 반면,

모네는 구름이 끼거나 비 오는 불투명한 회색빛 하늘을 더 선호했습니다.

- 작품 설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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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와 연계된 프로그램은

상시프로그램으로 '명화 엽서 색칠하기'는 전연령을 대상으로

엽서형태의 명화 도안에 색연필로 자유롭게 채색 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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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팝업카드 만들기 프로그램도

전 연령을 대상으로 명화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보는 체험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에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특별체험프로그램

'빛과 행복 그리기'는 무지 또는

도안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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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택시문화재단 SNS를 팔로우 후

전신관람 인증 사진을

#평택시문화재단,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전시.

헤시태그와 함께 참여자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관람 티켓 또는 모네,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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